소님 감사드립니다. 땡모 일반 1 380 2007.12.22 17:27 지난 목요일 소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전달해 줄 아이들 책이 있다면서 직접 가져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소이 안쪽에 위치한 학교로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직접 책을 가져다 주셨네요. 그 날 제가 무척 바쁜 날이라서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답니다. 소님은 차가운 물 한 컵만 드시고 총총히 바쁜 걸음을 옮기셨답니다. 제가 할 일을 보내주신 책들을 아이들에게 열심히 읽히는 일이겠죠? ^^ 책을 보내주신 좋은 생각님들, 그리고 전달해 주신 소님.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2007년 마무리 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