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내 아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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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내 아쉬움에...

JASON` 21 463
한 해를 보낼 때 쯤이면 모두가 그러하겠지만,
일의 진전이 없었던 저로서는 더욱 더 아쉬움만 더 하는군요.
그래도 내년을 기대하면서 맘을 달래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 하신지요?
만족스런 한 해 였기를 바라겠습니다.

올해 송년회는 작년과 달리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하시어서
뭔가 빠진 듯한, 허전하기까지 했던 모임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야만이 성과있는 모임은 아니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인 만큼, 횐님 개개인이 참석에도  의의를
두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올해의 회원"을 위한 기념품 증정, 찬조 상품 전달 등도 생략되고...

여하튼,
개개인이 여러 사정으로 인해 참석을 못하신 관계로,
참석했던 분은 허전함이,
참석하지 못했던 분들은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싶군요.
그래서 제가 올해 마지막 번개를 제안합니다.
저의 일방적인 제의이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댓글 다시고...

일시 /  12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  " 쭈사모 " : 홍대사거리와 주차장 골목 사이의 오른쪽 골목
                          쭈꾸미구이집

21 Comments
까꽁이 2007.12.27 02:12  
  불타는 금요일~ 유후~♪
송년회가 있는 관계로.. ㅠㅠ

시간확인하고 얼굴도장만이라도 찍으러 가도 되나요? ^^;;
민장식 2007.12.27 13:07  
  시간되면 꼭 참석하겠슴니다,
그때뵙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형님^^.
더불어숲 2007.12.27 14:26  
  아이고~ 안녕하세여?
올해 가기전에 저 역시 한번 뵙고 싶었는데,
송년회때도 못갔거든요.
그럼 그날 기쁜마음으로 가겠습니다.
aRun 2007.12.27 15:21  
  저 꼭 가겠습니다!!! 조금 늦겠지만,,그래도 꼭!!!
angus 2007.12.27 15:50  
  좋은 생각이옵니다.
but, 회사 전산 서버 이월 관련으로 퇴근시간이 불확실함,
anyway, 늦게라도 가뵙겠습니다.

2007.12.27 17:01  
  아니 나 없다고 불타는 주꾸미 ㅋ

갑자기 소주에다 주꾸미 꿀꺽 침 넘어가는중^^*
연개장군 2007.12.27 20:33  
  ㅋㅋ 피휴~~ 아쉽긴 아쉬웠지여?
저도 방학이라 일찍 퇴근한답니다.
29일부터 저도 휴가라서 얼굴이라도 쪼까 보길 기대합니다..
긴급벙개인가요?
수연[SR] 2007.12.27 20:39  
  으앙~ㅠ.ㅠ 가고싶은데 집땜에... 어떻해요...흑흑
조형진 2007.12.27 22:19  
  그날 드뎌 낼 이군요
회사에서 송년회식이 있습니다
카루소 2007.12.28 00:18  
  내일 저는 불참 입니다. ㅠ,ㅠ

23일부터 오늘까지 심한 감기로 업무(?)에 많은 지장을 초래해서리
준비할것이 많답니다..캬캬!!
카루소 2007.12.28 01:21  
  그리고 좋은생각 올해의 요원은 이수연팀장 입니다.

송년회날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 하신다기에 선물은 봉사끝나고

제가 드렸습니다..

꽃다발을 준비할려고 계획중이셨던 JASON님..^^;; (메롱)
JASON` 2007.12.28 09:18  
  몇분이 오시든 뭐.. 상관있습네까??!!
오후 7시부터 기다리갔습네다.
언제든 오시라우요.
만나서리 가는 해 붙들고 이야기 나눕세다.
원조뿜부이 2007.12.28 11:48  
  참석하겟슴당~~
저녁 7시라~~허허허~~~거져 한번 걸어서 가보지여 전에 가보니 1시간 40분 걸리던데 ~~이따 뵈요 제이슨님~~~
JASON` 2007.12.28 12:25  
  또 걸어서 온다 말이요??
그래요, 걸으면서 온갖 것 잡념을 떨치길... ㅎ ㅎ
조형진 2007.12.28 12:50  
  뿜님 무릅 망가져요
pori 2007.12.28 12:54  
  마음만 참석요^^
저물어가는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구여..
좋은시간들 함께하세요..
소금창고 2007.12.28 12:57  
  뿜오빠...무릎망가지면..그 몸매 지탱하기 힘들어 질텐데요??
원조뿜부이 2007.12.28 15:36  
  다음엔 그럼 휠체어 타구 가지 머
ㅋㅋㅋㅋㅋ
더불어숲 2007.12.28 18:13  
  아~ 이를 어쩌나.. 결국 오늘 못 뵐것 같아요.
온몸이 안 안픈데가 없어요.
이틀 정도를 보고서를 만드느라
밤을 샜더마는 굴국 이렇게 되었네요.
새해들어서야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분들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son 엉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 년초에 뵙겠습니다.
더불어 숲
aRun 2007.12.28 20:01  
  저는,,아무래도 일복이 터졌나봅니다.. 여직 사무실..
연개장군 2007.12.30 01:17  
  ㅠㅠ 가고싶은 맘이야 굴뚝에 폭탄 맞았지요..
오늘은 아이 아빠를 만나러 왔답니다..
자주 와야 할곳을 못온 내 자신을 반성도 하면서...
벙개 자주 때려주셤요*^^*
필히 참석가능하는한 참석하리오리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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