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담배를 피는이유....(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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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담배를 피는이유....(인샬라)

카루소 7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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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 Allah-Salvatore Adamo




J'ai vu l'orient dans son ecrin avec la lune pour banniere
Et je comptais en un quatrain chanter au monde sa lumiere
Mais quand j'ai vu Jerusalem, coquelicot sur un rocher,
J'ai entendu un requiem quand, sur lui, je me suis penche.
Ne vois-tu pas, humble chapelle, toi qui murmures "paix sur la terre",
Que les oiseaux cachent de leurs ailes ces lettres de feu : "danger, frontiere"
Le chemin mene a la fontaine. Tu voudrais bien remplir ton sceau.
Arrete-toi, Marie-Madeleine : pour eux, ton corps ne vaut pas l'eau.
Inch'Allah Inch'Allah Inch'Allah Inch'Allah
Et l'olivier pleure son ombre, sa tendre epouse, son amie
Qui repose sous les decombres prisonnieres en terre ennemie.
Sur une epine de barbeles, le papillon guette la rose.
Les gens sont si ecerveles qu'ils me
repudieront si j'ose.
Dieu de l'enfer ou Dieu du ciel, toi qui te trouves ou bon te semble,
Sur cette terre d'Israel, il y a des enfants qui tremblent.
Inch'Allah Inch'Allah Inch'Allah Inch'Allah
Les femmes tombent sous l'orage. Demain, le sang sera lave.
La route est faite de courage : une femme pour un pave
Mais oui : j'ai vu Jerusalem, coquelicot sur un rocher.
J'entends toujours ce requiem lorsque, sur lui, je suis penche,
Requiem pour 6 millions d'ames qui n'ont pas leur mausolee de marbre
Et qui, malgre le sable infame, ont fait pousser 6 millions d'arbres.
Inch'Allah Inch'Allah Inch'Allah Inch'Allah


나는 보석 상자 속에서 오리엔트를 보았네.
깃발이 되고 있는 달도 보았네.
그리고 그 빛을 세계를 향해 노래하려고 4행시로 엮어 보았네.
그러나 내가 예루살렘을 보았을 때, 바위 위의 개양귀비에
몸을 구부리자 진혼곡이 들렸네.

초라한 예배당이여.
땅 위에 평화를 달라고 속삭이는 그대들에겐 보이지 않는가?
새들이 그 날개로 숨기고 있는 '국경 위험'이라는 불꽃의 문자가….
길은 샘으로 통하고 있다네.
양동이에 가득 채우고 싶더라도 그만둬요,
마리 마를레느여.

그들에겐 그대의 몸이 물 만큼의 값어치도 없는 것이니까.
인샬라, 인샬라.
올리브 나무는 그 그림자에 울고 있네.
적지에 사로잡혀 폐허 밑에서 잠을 자는
상냥한 아내나 연인을 위해….

철조망 위에서는 나비들이 장미를 감시하고 있네.
사람들은 경솔하니까 내가 대담하게 하려고 하면
나를 거부할 테지만.
대리석 무덤을 갖지 않은 600만의 넋을 위한 진혼곡.
그 무덤은 더럽혀진 모래일지라도, 그들의 넋은
600만 그루의 나무를
돋아나게 한 것이라네.




-1966년에 아다모는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건국(建國)의
사적(史蹟)을 찾아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텔아비브 호텔의 한
방에서 이 <인샬라>를 썼다고 한다.



아다모가 의도하는 바는, 전투에 희생된 사람들의 진혼과
더불어, 적군(敵軍)과 아군(我軍)의 구별 없는 평화에의 소망이었으나,
이 노래는 아랍 제국의 반감을 샀다.



이윽고 1967년 6월 중동 전쟁이
일어나자, 마치 아다모의 예언이 적중한 것과 같은 상황이 되어, 프랑스를
비롯한 이탈리아와 독일 등에서도 대히트하면서 유럽에서의 명성이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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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34.gif그러나 카루소는 있다.^^;;
7 Comments
까꽁이 2008.01.09 0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피는 이유가 뭔데요??
연개장군 2008.01.09 20:25  
  크하하하하..

뭔가 있어....음...뭘까???

음악 감사히 듣고 갑니다*^^*
수호天ㅅ┣ 2008.01.10 21:59  
  음...
카루소님이 담배 피는거랑 천사가 담배 끊은건 뭔가가 있다
>> ㅑ ~~~~~
연개장군 2008.01.10 23:57  
  훔^^;;  천사는 늘 머리위 동그랑댕 만들기 위해 피워야하는 필수 아닌가요? ㅋㅋ
늘 기쁨이 함께 하시길....*^^*
스컬리 2008.01.11 12:18  
  ㅋㅋㅋ
그래도 금연하세요~
pori 2008.01.11 12:58  
  뭔이유???
새해도 됐겄다..금연에 함 도전해보시길...ㅋ
카루소 2008.01.12 22:02  
  나도 요즘 신비주의로 갈까해서 고민하는 이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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