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느끼고 왔어요..*^^* 카루소 일반 11 443 2008.03.31 23:17 오늘 쉬는날이라 집뒤에 있는 모락산 자락 백운호수에 나홀로 봄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봄을 느끼며..잠시 정신없이 바빴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왔네요..ㅎㅎ 쑥이라도 캐러 갈까요..^^* 쑥을 넣은 구수한 된장국이 먹고싶은 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