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랜만에 들어 와서 횐님들께 미안한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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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랜만에 들어 와서 횐님들께 미안한 생각이 들어요~

yui 15 552
좋은 생각에 넘 오랜만에 들어 왔어요~
아니 들어 오긴 했지만 항상 눈팅만 하구 가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횐님들께 미안한 마음도 들구요...
자주 들어 와야지 하면서...좋은 글 있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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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문제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 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 있다.

***에드워드 마이클 데이빗 수프라노비츠***


^^ 울 횐님들 편안하고 좋은 밤 되시길~^^

15 Comments
카루소 2008.03.28 00:22  
  넵^^* 우리서로 방관자가 되지말고 먼저 손을 내미는
그런 삶을 가꾸어봐요,,*^^*

yui님 넘 방가워요...자주 들려 주셔서 좋은만남 이어갔음,,
좋겠네요..ㅎㅎㅎ
JASON` 2008.03.28 08:08  
  잘 지내시죠?
yui님을 기억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답니다.
미안한 생각은 요, 뭘?!
가까운 시일내에 모임에서 뵙으면 합니다.
뿌덩 2008.03.28 12:01  
  yui님 여기서 보니 넘방가워요~~^*^
그동안(45시간)잘 있었죠?ㅋㅋ
5시간 끙끙  거리고  지금 ㅎㅎ입니다.
뵙고 싶어여..

연개장군 2008.03.28 12:38  
  요즘 회원님들께서 많이들 아프신것 같아요 ㅠㅠ
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보고픈데...
난 잠을 많이 자서그런지 몸은 거뜬하네요 ㅎㅎ
에구구 겨울잠에서 빨리 깨어나야하는데...ㅋㅋ

회원님 모두 건강하셔요 요즘 감기가 대단하다고 하네요*^^*
2008.03.28 13:43  
  yui님..오랜만이네요...........자주 자주 놀러오세요...서울 오시게되면 술한잔하자구요...............
카루소 2008.03.28 20:42  
  뿌덩님!! 감기때문에 고생하셨군요..ㅠ,ㅠ
yui님은 이제 전주에 계시나 보네요??
뿌덩 2008.03.28 21:54  
  작년 다르고, 올해다르고,, 나이가 원수지요.
내마음은 봄처녀인데.......
yui 2008.03.29 00:47  
  카루소님, JASON`님, 연개장군님, 죤님~
반갑고 기억해 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뿌덩님은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앓으셨어요...
빠뽕 문을 닫을 정도로요...
쫌 나아지셨다 하네요~
가까이 살아도 정작 편찮으실때는 못 가 보네요...
뿌덩님~죄송...
카루소님~저는 고창에 있어요.
집은 전주지만 근무지가 고창이라서
일주일에 한번씩 전주에 옵니다.
외근과 출장이 많아서 자주 들어 오지 못해요...
카루소 2008.03.29 01:20  
  뿌덩님은 봄처녀!! yui님은 봄아기!!

다음엔 파타야에서 가까운 꼬창에도 가봅시다. 헤헤^^;;
휘발유 2008.03.29 15:13  
  뭐여?
시방 고로코롬 바쁜겨?
태호방, 여사모,좋은생각 들락거리시느라...
졸업도 하시고 해서 널널할줄 알았는디

손은
두개가 있는 이유는
한손은 사랑하는 님의 손을 꼭 부여잡고
한손으론 소주잔을 들기 위함입니다.

손은
두개가 있는 이유는
한손엔 복분자잔을 높이 들고
한손으론 익어가는 풍천장어를 뒤집기 위함입니다
그것도 선운사 동구밖 계곡 초입에서.....
수연[SR] 2008.03.29 16:05  
  언니~! 넘오랫만에...ㅜ.ㅡ
자주 뵈어요~
yui 2008.03.29 23:20  
  수연씨~넘 반가워요^^
휘발유님~고창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ㅋ
카루소 2008.03.30 00:36  
  yui님 바쁜이유,,다 아랏당께요..ㅋㅋ
저도 고창에 가고 싶어요..*^^*
aRun 2008.03.31 13:25  
  고창,, 선운사 동백과,, 장어 복분자,,,--;
카루소 2008.03.31 22:44  
  요즘 복분자와 장어가 땡긴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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