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3일 18차 봉사활동 후기랍니다.....♡

오늘 이불 빨래조 수호천사님...

함께 1층과 2층 청소를 하면서 스팀 걸래로 청소중이신 죤님..

포리님과 함께 밖에서 목욕한 아이들 받아서 닦고 뽀송뽀송하게 바디로션도 바르고...

자꾸 업어달라고 울면서 보채는 평강이...

힘든 이불빨래 끝내고 쉬시는 민장식님...

업어달라고 자꾸 보채는 평강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는 보영이...

포리언니와 함께 유미는 아이들 옷도입히고 로션도 바르고...

오늘 고생해주신 아이들 목욕조 어린연두님...

은혜가 목욕탕에 들어가기전에 감기 걸릴새라 따뜻한 이불속에서...

이렇게 다함께 앉아서 도란도란...

애기 목욕을 시키기 위해서 준비중인 연개장군언니...

이렇게 능숙하게...

아이의 눈이 초롱초롱... 목욕시키는 모습이 너무 이쁘세요...

청소도 끝나고 목욕도 끝나고 빨래도 끝나고... 다같이 아이들이 안아달라고...
함께 안아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이들 품에 않고 정이 그리운지...

안떨어지려고 꼭 붙잡고선...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봉사활동 끝나고 먹는 충무김밥이 별미라는...
땀흘려 먹는 밥이 너무 맛있다고...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오늘 하루도 차가운 겨울속에 따뜻한 마음...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왔어요...
다들 커디션이 안좋으신데...
힘든일 마다하지 않고 소중한 한분 한분 모이셔서...
밝고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마음...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려요...
[소님] [하마님] [민장식님] [수호천사님] [어린연두님] [포리언니와 아이들]...
[연개장군 언니와 아이들]... 그리고 [재이슨님]과 [피피언니] [죤님]과
[유미(슬픈하늘의눈)]와 [카루소님] 너무도 고생 많으셨어요...
---------------------------------------------------------------------------
오늘도 이렇게 힘들지만 보람되고 즐거운 봉사활동이 끝났어요..
가끔은 유령회원분들께서 이렇게 사진만 찍는 봉사활동을 하냐 라는 식으로
쪽지 보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한번이라도 봉사활동 참석해보시고 그런소리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그리 속이 꼬이셨는지...
봉사활동... 쉬운일 아닙니다..
놀면서 하는것도 아니고, 할일 다하고, 모든일이 다끝나고 다들 고생하실때
중간 중간 과정을 남긴거예요
그리고 이런 사진이란 매채를 통해서 우리 좋은생각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고
보람된 일인지 기록을 함으로서 많은 분들에게 봉사활동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노력한답니다...
말로만 상처주시는 분은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앞으로도 우리 좋은생각 말그대로 좋은생각 실천에 옮길수있게
묵묵히 도와주신 많은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우리 좋은생각 다같이 가꾸어 나갔으면 하네요...
소모임 활동하지 않으셔도 가끔은 들려서 이렇게 봉사활동하고 노력하시는
회원님들도 이쁘게 봐주시구요..
좋은생각 소모임은 개인이나 특정사람들 것이 아닌 회원 한분 한분이
좋은생각 주인이고,
좋은생각을 실천에 옮길수있게 살아있게 만든 회원한분 한분이 소중한 분입니다...
회원님들 한분 한분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 잊지 않을께요...
추운 겨울이 가고 이제 따뜻한 봄이 다가오네요...
다음달에는 더 많은 좋은님들과 함께 보람된 봉사활동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생각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구 즐거운 행복 만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