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좋은생각] 나눔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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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좋은생각] 나눔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세뱃돈 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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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바라보는 풍경---


카메라 기술이 좋아지면서 아마추어들도

사진작가 못지않은 작품들을 뽐냅니다.

그러나 베테랑 사진작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을 표현하는 카메라는

바로 ‘사람의 눈’이라고 말이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마음이 담긴 눈입니다.

사람과 사물을 대할 때 사랑하는 마음이 빠져 있다면

당신의 눈도, 값비싼 렌즈에 지나지 않습니다.

 

역술인들 사이에 널리 사용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주는 불여관상, 관상은 불여심상, 심상은 불여인애실천”

사주는 관상만 못하고, 관상은 심상만 못하며

심상은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만 못하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심상은 눈을 말하기도 한다는데요.

그 어떤 훌륭한 렌즈도 당신의 눈을 따라갈 수 없고,

또한, 아름다운 상을 만들어내는 비결은

세상을 넓고 깊게 바라볼 줄 아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오늘 오종철의 성공노트에는 이렇게 적겠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곳에 있더라도

그것을 바라보는 당신의 눈이, 마음이

탐욕으로 채워져 있다면 무슨 소용인가.

사랑을 담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당신은 곧 세계 최고의 풍경 앞에 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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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라바~

미얀마까지 함께 할 분들이 설마 있겠나 했는데 ... 있으시네요 ㅋ

현재까지 확정된 분은..중국촌뜨기님..

참여예정인분은 콩콩뛰닥님,?????

집 나서면서 하는   재미난 고생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네요ㅎ

혼자 신나게 질문하고 답변하고 놀 줄 알았는데...

음...이제... 명령을 내려야하나ㅋ...

  참여하시는 분들께서 저를 보살펴주셔야하는ㅋ..@.@

이렇게 저렇게 만나는 이들과의
 다른 언어도 나누고
표정도 나누고
 먹거리도 나누고
맘을 나눌 생각으로
 일상을 견뎌 봅니다 @.@

이상한 소리는 요까이~ 할게요 ㅋ

자연보호 잘 하며 ㅋㅋㅋ
봉사도  저의 여행도 건강하게 잘 하고 올게요


-찬조금 보내주신분-

좋은생각 지원금 50만원

뿌덩님 10만원

죤님 1000밧, 풍선, 페이스펜팅

원조뿜뿌이님 2000밧

제이슨님 5만원




 빠른 시일 내 모여 바꼬꾸로 출동 준비해요~~~~

콩콩뛰닥님 방콕가서 연락드릴게요
풀잎염소님도 올만에 함께 하믄 좋겠구요???연락 함 합세다용~

                              

한국 서울에 있는 죤님과 수시로 연락할 예정이니
죤님(010-3258-1138
jhbopa@unitel.co.kr)에게 연락해주세요...
죤님을 미얀마 바꼬꾸 행사 상황실장님으로 임명?@@합니다.


그럼..좋은생각 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

세뱃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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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멀리 보라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합니다




부모는 함께 가라 하고
학부모는 앞서가라 합니다



부모는 꿈을 꾸라 하고
학부모는 꿈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다


부모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길
참된 교육의 시작입니다


<공익광고>


미얀마 보내주시는 울 어머니는 부모이십니다

(^__________^)


ㅁㅊ겠죠ㅋ

 죄송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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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연개장군 2010.06.25 21:07  
멋지당!^^
임효진(피피) 2010.06.26 15:11  

언니~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여...

재석아빠 2010.06.26 15:34  
빨리 와.....

여기 옷 좋은 생각꺼 잇는데....

가져 가라~~

근데 줘도 되나...?
초이[C] 2010.06.28 10:00  
이미 출발한거지? ^^;;;

출국전에 전화한다는게... ㅡㅡ;;;
리차드권 2010.07.03 02:57  

세뱃돈아!
고상이 훤히 보인다....
우짜든지 몸 건강하고 잘 댕겨오시게나...
리차드아저씨는 7월 중순에나 방콕 갈 것 같고,
그동안 출장으로 두세달 밀린 앙코르업무 정리하느라 도착과 동시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미얀마지원을 좀 했었어야 했는데, 그날은 막 두달 일정을 마친 싯점이라
내 정신은 아마도 반이나 있었을까??!! 미안혀!!

智者樂水仁者樂山 2010.07.04 19:30  

세뱃돈님!
오랜만이네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2010.07.05 15:36  

세뱃돈님, 중국촌뜨기님, 콩콩뛰닥님.. 출발준비 완료
7월 7일 아침에 양곤으로 출발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풀잎염소님은..참가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지만. 행사 일정이 넘 길어서 부득이
참가를 못하게 되어...다음 행사때 참가를 하신다고 하네요..

이번 바꼬꾸팀은 동대문에 보관하고 있던 헌옷도 일부 가져가고... 현지에서 쌀과 식료품을 구입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늘 동대문 사장님이 출발팀원의 몸보신으로다..삼겹살을 맛나게 꾸워주셨다 합니다...

바꼬꾸팀...잘다녀오세요...........

골드황 2010.07.05 23:18  

바꼬꾸는 여행지가 아니라서 불편할수 있습니다
불편하면 바간으로 나오면 편리합니다
가족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도착하면 잘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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