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 다들 모였느냐!! (비)

홈 > 소모임 > 좋은생각
좋은생각

오냐!! 다들 모였느냐!! (비)

카루소 5 502
20080516121094259755509600.jpg


ㅡ Goombay danceband / Rain ㅡ

Dust and wind and heat
Since 14 days in the murdering
Sun of the Sierra Nevada.
먼지와 바람과 열기
시에라 네바다의
살인적인 14일간

No rain, no water, no food
We are prisoners
in the melting pot of hell
Oh god, help us!
비도, 물도, 식량도 없이
우린 지옥의 열탕속에 갇힌 죄인들
오 신이여, 도와주소서!

Rain, rain, rain
Sierra Nevada, Sierra Nevada,
Sierra Nevada
비, 비, 비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We"re standing here
And give our lives in your hand
For just one drop of rain
we beg you to send.
우리 여기 있어요
당신의 손으로 우리의 생명을 주소서
단 한방울의 비라도 간청하나이다.

Oh, why don"t you hear our prayer
Should it be all over now?
No longer we can stay,
more that we can say
The monetoneous storm only blows.
,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시나요?
이제 모두 끝인가요?
단조로운 폭풍이 불어주기만을
말할 뿐 더이상 견디기 힘들어요

Rain, rain, rain,
Sierra Nevada, Sierra Nevada
Rain, rain, rain
Sierra Nevada, Sierra Nevada
비, 비, 비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비, 비, 비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Rain, rain, rain
Sierra Nevada, Sierra Nevada
Sierra Nevada, Sierra Nevada
비, 비, 비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The night is cold
a million stars in the sky
The fire we sit all around
will surely die.
밤은 춥고 하늘엔 수많은 별들
주위의 뜨거운 열기로 우린 죽겠지

The hopes and the dreams
Will finally been gone with the wind
Another day of fear,
another night of tears
I close my eyes and start to dream.
꿈과 희망은
결국 바람과 함께 사라지겠지
공포의 또 하루가,
눈물의 또 하룻밤이
나는 눈을 감고 꿈을 꾸기 시작해.

Rain, rain, rain
Sierra Nevada, Sierra Nevada
Rain, rain, rain
Sierra Nevada, Sierra Nevada
비, 비, 비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비, 비, 비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Rain, rain, rain
Sierra Nevada, Sierra Nevada
Sierra Nevada, Sierra Nevada
비, 비, 비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Sierra Nevada, Si
erra Nevada
Sierra Nevada, Sierra Nevada...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시에라 네바다
5 Comments
필립K 2008.05.29 23:52  
  저 개는 팔자가 좋네요. ㅎㅎ
초이[C] 2008.05.30 09:40  
  푸케케케~
순간 이건 몬가 싶었는데 저 시추 정말 웃기네염.
JASON` 2008.05.30 10:16  
  저희는 16살, 6살 두놈을 키우는데,
제가 이 두놈 땜시 식구들 한테
많은 원성을 듣고 있습니다.
너무 신경을 쓴다고.....
16살 된 놈은 집에선 항상 제 옆에 있답니다.
잠자리도 늘 같이 하고...
이 두놈이 죽으면 다시는 안키우려 합니다만,
그래도 앞으로 십년 정도는 한놈이라도
곁에 남아 있겠죠.
만약 새로운 놈을 키우게 된다면,
철저히 교육(?)시켜 애완견이지만
사람과 개의 구분을 확실히 하게끔 하려 합니다.
얘기도 한참 이상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단지,
윗 사진에선 "한놈을 안고 차례상 옆에 앉아 계신
어르신이 큰 실수 하시고 계시네요." 하고 얘기하고 싶을 뿐인데...
차례가 개판(?)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나 싶은거이...

그냥 웃자고 칼님이 올렸을텐데
한참을 메일을 띄우다 이곳에 들어와 댓글을 달다 보니,
뭔 말을 제가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 ㅋ  ㅋ
그래도 좀 장문에 속하니 여태 쓴거이
아까워 그냥 "답글달기"에 클릭~~~
굳펠라스 2008.05.30 11:52  
  ㅍㅎㅎㅎㅎㅎㅎㅎ
뿌덩 2008.05.30 12:06  
  에궁..
어쩌다ㅋㅋㅋ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