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기획 6부 책을 나누자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제 능력 부족으로 카루소님 고생이 많으셨어요.
이름뿐인 팀장으로 기대에 못미치게 일한점도 참 죄송합니다.

솔직히 제 자신 자체가 책보담 옷과 생활용품에 관심이 더 많았던 점이
아무래도 감출수 없는 결과를 만든 것 같아 그 또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전 다만 꼭 좋은생각 회원이 아니더라도 태사랑의 회원이 아니더라도
여행을 하면서 한두권쯤 우리나라 책을 가져가서 여행지에 그 다음사람을
위해서 놓고오는 작은 베려를 기대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마다 일본책은 참 많던데...한글로 된 책이 없었던 점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바라면 언젠가는 이런 문화가 생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태국에서 국제학교 선생님이신 땡모님께서 국어 교과서가 필요하는
말에 제가 도움을 요청했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책이 너무 많아져서 책수급보단 방콕까지의 운반에 더 고민을 해야 했을 정도
였으니까요..
항상 저의 도움 요청에 응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_________^
학교 선생님께서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반찬욱,이방,앙떵 언니~선생님외)

무거운 책을 방콕까지 운반을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호평공주님, 김기니님, 하마님....(그외의 많은 분들^^::)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데도 많은 책들을 보관해 주시는 동대문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한동안은 7월에 있을 쌍클라부리행사에 좀더 중점을 두고
물품 공수도 할 예정입니다..

제 맘으론  일일이 찾아 뵙고 감사인사 드리고 싶으나,
현실이.....(제가 게을러서요^^;;) 이렇게 밖에 인사를 못드리네요.


고맙습니다~~^_______________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