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트남 봉사활동 후기 2 (Ms. Suong님 고아원편)
7월5일 예정된 시간인 아침 11시 베트남인 친구들이 회사차량을 가지고 도착을 했다...
(리멤버호텔 사장님이 무료로 차량을 제공해 주시겠다고 했는데 .. 비록 이용을 하지 않
았지만 도움주시려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필요할 때 요청하겠습니다)

작년에 같이 활동했던 3명(Phuong프엉, Thao타오, Ba바)과 처음 만나게 된 1명(Dung
융)이 내 객실로 와서 헌옷을 5곳으로 분리하여 정리를 시작하여 거의 1시간정도 소요
되었다...호치민 시내 고아원 3곳, Xuyen Moc지역 그리고 겨울옷이 필요한 베트남 중
부 산간지역으로 구분하였다..모두들 간난아기 옷과 귀여운 신발이 박스에서 나와
꺼내 보더니 얼굴에 웃음을 머금는다.. 꼭 필요했던 물품이었나 보다.(직접 방문해
서 보니.....정말 몇개월되지 않은 간난아기가 있다...)




모두들 좋은생각 티셔츠로 갈아 입고 차량에 물품을 일부 싣고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Thao가 계산을 했다.. 깜언!/고마워) 먼저 찾아간 곳은 Ms. Suong님 고아원........
작년에 봤던 초등학생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Ms. Suong님의 가족들이 Tay Ninh지역
에서도 많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갔다고 했으며 현재 어린아이들만 10여명과
간난아이 몇 명이 함께 생활을 하고 있었다...
식료품들은 미리 한국에서 내가 Thao와 이메일로 연락을 해서 각각의 고아원에서
필요한 물품을 물어봐서 주문을 해두었는데 도착해 있었다.
가져간 헌옷을 전달해주고, 몇 명의 아이들에게는 직접 입혀주고 신발도 신도록 해 주
었다..바다님 지원해준 머리핀셋트를 여자아이들에게 나눠주고, 몇 명은 직접 꽂아주는
데 처음이라 쉽지 않다...사탕도 나눠 주고...... 풍선불어...그동안 알고 있었던 작품(?)
을 만들어본다............아이들이 처음에는 신기한듯 쳐다 보더니.........나중엔 내가 배
우지 않은 말. 고양이를 만들어 달라는데........대책이 안선다...............강아지 모양을
대충 다르게 해서 얼른 그 위기 상황을 넘긴다. 단체 사진을 몇장찍고 아쉬운 시간을
마치고..작별인사를 했는데도... 아이들이 대문밖까지 나온다..............얘들아...다음에 또 만나자...
사진클릭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linkimg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05







사진클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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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호텔 사장님이 무료로 차량을 제공해 주시겠다고 했는데 .. 비록 이용을 하지 않
았지만 도움주시려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필요할 때 요청하겠습니다)
작년에 같이 활동했던 3명(Phuong프엉, Thao타오, Ba바)과 처음 만나게 된 1명(Dung
융)이 내 객실로 와서 헌옷을 5곳으로 분리하여 정리를 시작하여 거의 1시간정도 소요
되었다...호치민 시내 고아원 3곳, Xuyen Moc지역 그리고 겨울옷이 필요한 베트남 중
부 산간지역으로 구분하였다..모두들 간난아기 옷과 귀여운 신발이 박스에서 나와
꺼내 보더니 얼굴에 웃음을 머금는다.. 꼭 필요했던 물품이었나 보다.(직접 방문해
서 보니.....정말 몇개월되지 않은 간난아기가 있다...)
모두들 좋은생각 티셔츠로 갈아 입고 차량에 물품을 일부 싣고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Thao가 계산을 했다.. 깜언!/고마워) 먼저 찾아간 곳은 Ms. Suong님 고아원........
작년에 봤던 초등학생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Ms. Suong님의 가족들이 Tay Ninh지역
에서도 많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갔다고 했으며 현재 어린아이들만 10여명과
간난아이 몇 명이 함께 생활을 하고 있었다...
식료품들은 미리 한국에서 내가 Thao와 이메일로 연락을 해서 각각의 고아원에서
필요한 물품을 물어봐서 주문을 해두었는데 도착해 있었다.
가져간 헌옷을 전달해주고, 몇 명의 아이들에게는 직접 입혀주고 신발도 신도록 해 주
었다..바다님 지원해준 머리핀셋트를 여자아이들에게 나눠주고, 몇 명은 직접 꽂아주는
데 처음이라 쉽지 않다...사탕도 나눠 주고...... 풍선불어...그동안 알고 있었던 작품(?)
을 만들어본다............아이들이 처음에는 신기한듯 쳐다 보더니.........나중엔 내가 배
우지 않은 말. 고양이를 만들어 달라는데........대책이 안선다...............강아지 모양을
대충 다르게 해서 얼른 그 위기 상황을 넘긴다. 단체 사진을 몇장찍고 아쉬운 시간을
마치고..작별인사를 했는데도... 아이들이 대문밖까지 나온다..............얘들아...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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