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토욜날 가기로 해놓고선 전날 수연언니에게 전화 했었어요
못갈것 같다고.. 요즘 공부도 중지 시켜놓고 그냥 손 만 놓고 있답니다.
저번달에 아프기 시작한 손목이 컴퓨터 증후군, 손목 터널 중후군이라든지
병원에서 이름을 붙여서 이야기 해주기 시작하더라구요..
3년동안 일한 직업 병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가도 도움이 안될듯싶어서 가는것을 포기 했어요..
다들 보고 싶어요..
되도록이면 사용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달은 조심해서 가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