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의 출발을 약간 개사 해봤습니다.^^;
이 번 상클라부리행사에 가족과함께 동참하려 했으나 출발일인 26일에는 사정상 안되
27일에 가려고 합니다. 행사도중 합류가 방해가 된다면 어쩔까 하는 걱정이 .......
그냥 상클라부~리 가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그냥 배낭꾸려 밖으로 나와
상쾌한 아침바람 맞으며 떠~나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배낭 안에 넣고서
구름을 지나 바다를 건너서 그리운 마음이 가는 대로
끝없이 펼쳐진 하늘 가볍게 날아가네~
수줍은 미소들 나를 반~기고
오래 걸어 지쳐도 마음은가 벼운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따가운 햇빛에 흐르는~ 땀방울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낮익은 길
버스를 타고 들판을 지나서 가벼운 마음이 가는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달려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흘러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멈춰져도 내 맘은 여유로워~
작은 선물하나 소중한 마음들
다모아 가득 배낭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지나서
상클라 부리로 가고 싶어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달려가네
나를 기다릴 맑은 눈 망울들 날 가끔 힘들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간~다네 저 상클라부리로~
27일에 가려고 합니다. 행사도중 합류가 방해가 된다면 어쩔까 하는 걱정이 .......
그냥 상클라부~리 가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그냥 배낭꾸려 밖으로 나와
상쾌한 아침바람 맞으며 떠~나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배낭 안에 넣고서
구름을 지나 바다를 건너서 그리운 마음이 가는 대로
끝없이 펼쳐진 하늘 가볍게 날아가네~
수줍은 미소들 나를 반~기고
오래 걸어 지쳐도 마음은가 벼운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따가운 햇빛에 흐르는~ 땀방울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낮익은 길
버스를 타고 들판을 지나서 가벼운 마음이 가는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달려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흘러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멈춰져도 내 맘은 여유로워~
작은 선물하나 소중한 마음들
다모아 가득 배낭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지나서
상클라 부리로 가고 싶어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달려가네
나를 기다릴 맑은 눈 망울들 날 가끔 힘들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간~다네 저 상클라부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