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치앙마이"....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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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치앙마이"....3박 4일

하늘소 32 1610

안녕하세요 하늘소입니다.

작년 겨울인가요 이곳운영자인 요술왕자님의 안내로 47밧으로하는

방야이투어를 안내받은적이...

6월29일 출발하여 준비중 여유시간이 있어 자원하신분을 모시고

안내하게됩니다.

서먹함도 줄여볼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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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명소가된 듯 한국분들이 네 팀이나..

흥미로운 것은 이분들이 책에 혹은 싸이트의 가격정보에 너무 민감 하시더라는것...

"20밧 혹은30밧으로 적혀있다."

"배에타서 출발전에 요금내라더라.."...

누가시키지 않아도 맨 앞자리에..^^

저희는 40밧을받던데요..그냥 내시지요 하여도 ..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의 책에나온정보에대한 무한신뢰는 좋습니다만

가격은 항시변동할 수 있다..참고로..

서론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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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하신 "산소"와 "탄소"내외분 ,그리고 "주야주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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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와 "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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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친 좋은생각 다음 봉사팀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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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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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소" ,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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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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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마치고 "동대문"에서 출발할려는데...

쏟아지는... 비...

언제 준비했는지 "재석아빠"께서 비에 젖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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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모두 기차에 싣고 봉사활동 예정지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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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에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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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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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코리아"게스트 하우스

차량 2대로 "치앙마이"역까지 픽업나와주셔서 잘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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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와 계신 "r김삿갓"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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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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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정에 대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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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분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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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두분의 선도로 봉사활동 장소로 출발합니다.

- 마을명 : 반훠이꽝 (몽족)

- 뉴몽허이 (몽족)

두곳의 마을을 2일에 걸쳐 방문합니다.

글다는 작업이 사진보다 어렵네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양해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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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스스로의 항공편과 이동상의 교통,숙식을 스스로 해결하면서

더 많은 개인여행 일정이 있음에도 스스로 자원하여 참여해주신

소님/김삿갓님/탄소와/산소 내외분 /봉봉/joe/주야주야/하얀소/쿠키/거제청년2명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이 약 100여 만원의 개인경비를 십시일반으로

아낌없이 쾌척하였습니다.

처음해보는 봉사라 많이 걱정하였는데 의외의 호응에 감사드리고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하여주신 자원가족 여러분의 남은 여행일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2 Comments
아부지 2006.07.16 15:11  
  사진과 음악이 잘 어울어지네여. ^^
덥고 지치셨을텐데 고생 하셨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여~ ^^
아..함께하고팠는데 아쉽네여. 언젠가 또 기회가 되겠죠. ㅎㅎㅎ
사진 올리시느라 시간 오래걸리셨을텐데 감사합니다~~~
JASON` 2006.07.16 15:21  
  하늘소님.
익숙한 곡조의 노래가 깔려서인지, 비오는 오후의 이 시간,
마음이 차분해진다 할까 야릇해지기까지 하는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님.
잘 다녀오셨습니까?
매번 등장하신 사진이 압권(?)입니다.
밑에서 8번째 사진!! 무언가에 열중이신 것 같은데,
전 이상하게 재밌게 보입니다.

angus!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계신가?
학용품을 나누어주면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려는 모습이 보기 좋구만!!!!
아! 탄소로 바꾸셨나?  ID를....

김삿갓님!
연이어 여러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혹시 서울에 영업장이 있으시면,  경희대 혹은 홍대 근처 아니신가요.
낯이 너무 익습니다.

Joe님!
매번 활기찬 모습 보기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재석아빠님!
역시나 부지런한 모습 뵐 수 있어 좋습니다.
여전히 지붕(?)은 허여시군요.
어!!!!  아버님 죄송합니다. 제가 재석입니다. X 재석... ㅎ ㅎ

제가 기억하지 못한 많은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행 중에, 봉사 중에도 100여 만원을 쾌척하신 것.
본받겠습니다.

여행 중에 아낀 여비를 '좋은 생각'에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는
다는 것!!!!
좋은 생각! 아니겠습니까?

,하늘소 2006.07.16 15:57  
  JASON님 격려 감사합니다..
이분들의 활동내용을 자세히 풀어놓지 못해
죄송할뿐이지요..
구성은 자신있는데 작문은 전혀 안되네요.

아부지 자네의 주석실력이 부럽기만 하네..
화면구성하다 지치네 그려..
사진은 500 여장인데..
자네라면 무슨말인지 알듯....ㅠㅜ
카루소 2006.07.16 23:05  
  하늘소 요원, 소 요원,김삿갓요원,탄소 요원,산소 요원,봉봉 요원, joe 요원,주야주야 요원, 하얀소 요원, 쿠키 요원,거제청년2분
그리고 동대문 사장님,코리아 사장님,,모든분들이 수고 하셨습니다..
*^^* 새롭게 시작한 치앙마이 루트가 여러분 요원들께서 수고 하심으로 성공적으로 끝난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을 좋은생각 명예의 전당에 헌정 하겠습니다,,ㅎㅎ

앙텅 2006.07.17 02:57  
  다들 너무나 수고 많이 하셨군요. 게다가 삿갓님도 치암마이팀들도 너무나 열심히하시고 행사보고도 이렇게 재빨리 올리시고...앞으로 제가 왠지 부담 만땅입니다^^; 여튼 이번주 토요일에 떠나는데 ...걍~열심히 해볼랍니다. 글구..어잇! 울똥강아지~~볼살이 안빠진거 보니 너 별루 고생 안했구나?? 이번주 토요일에 방콕서보자 그때까지 잘 지내구~~^^*
세뱃돈 2006.07.17 15:10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하늘소님 부지런하심에.. 한표드립니다 ㅋㄷ
사진보니 싱글벙글 합니다
모두들 아름답습니다 ~^^~
r김삿갓 2006.07.17 15:15  
  모두 수고 하셧습니다
하늘소님 사진작업이 쉬운것은 아니네요...^*^
앙텅님 부담 갖지 마세요 지금까지 해온신대로 하면 되지 않아요
저도 쌍클라부리는 같이 가고푸네요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12월중이나 갈까보다
그때 같이 하면 좋을것입니다 잘다녀오십시요
joe 2006.07.17 15:33  
  행사 하신 모든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이 미나 2006.07.17 20:37  
  사진작업 하시느라..힘드셨을텐데..
비도..오고..음악에 심취해서리..-_-;;

늘..같은..느낌이지만..
생생한^^ 현장사진..조코조코^^
나리지근한 뮤지끄..조코조코^^
믓~지십니다!!!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6.07.18 00:14  
  한국을 빛내 시는 태사랑 회원님들 너무 고맙구요, 사랑합니다. *^^*
아부지 2006.07.18 00:22  
  넵~ 알지엽~ ㅎㅎㅎ
하지만 역시 보는건 좋은걸여~ ^^;;;
수고하셨습니다아~~~~~
Miles 2006.07.18 02:21  
  수고 많으셨습니다^*^;;
mr..j 2006.07.19 17:36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나요......고산족 갈때 갔이 갔었는데..^^
고생고생으로 봉사 활동을 맞치고 돌아가신 하늘소님과 일행분들 너무 보기 좋고 감사했습니다.

많은 도움을 드렸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것같아 죄송하구요..
다음에 또 오시면 최선을 다해 도울수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
사진이 너무 멋지게 나와서 더욱 즐겁고 행복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하늘소 2006.07.20 06:43  
  mr.j님 안녕하세요..
이번 행사에 차량과 현지에 동행해 주시는 수고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도움만 받고 제대로들 인사도 못하고와서 죄송하네요.

다음팀 일정이 잡히면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수리는 거의다 하셨는지...
연락드리지요....












조형진 2006.07.20 09:45  
  사진 잘 보앗습니다.
저도 꼭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죠
하늘소 2006.07.20 10:27  
  형진이가 앞장서면 더 바랄나위가 없지...
기회되면 함 참여하시게..
쿠키 2006.07.22 23:17  
  하늘소님.. 소님.. 쿠키와 하얀소 무사귀국했습니다...
봉사활동 내내~~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새뱃돈 언니 만났는데 수해가 있으시다구요..
빨리 복구되시길...
카루소 2006.07.22 23:42  
  쿠키님 하얀소님 무사 귀국을 축하 드립니다,,*^^*
하늘소 2006.07.23 06:05  
  쿠키 하얀소 자네들 잘 돌와왔구나.... ^^
자네들 아침이라도 먹여 보내려 코리아하우스로
뛰던 생각이 선하네..

벌써들 출발했으면 어쩌나 했는데..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내 마음이 섭섭했을게야..

라오스 여행은 잘 했으리라 믿고..
이번봉사 활동에 자네들이 있어서 분위기도 너무 좋왔고.
카메라 들어올리면 항상 웃는얼굴로 ...
모델료 3밧은 잘 사용했으리라 믿네..^^

새뱃돈 언니에게 안부전하고..
좋은생각에 자주 출몰하도록..내 지켜 볼터이니.
카루소 오빠에게 연락처들 주고..
이번에 수고했고 고생들 했네.....




주야주야 2006.07.25 18:22  
  글을 쓰고 목록보기를 누르니..글이 없어졌네요 에공

감동이에요 하늘소님...^^
하늘소님에게는 뭐라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덕분의 여정의 시작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오늘 앙텅님과 8시에 만나서 내일 또 출발이에요
한국에는 잘 도착하셨죠
기회가 된다면 종종 참여하고 싶네요..^^
하늘소 2006.07.27 17:43  
  주야주야 반갑네..

직업이 사회봉사 단체에 근무하니 좋은경험 되리라 믿고
귀국도 얼마남지 않았을건데 앙텅팀에 약속대로 합류하여
고맙네..

건강하게 귀국하고 이곳 좋은생각에서 자주보세.
고생하였어...
qorgywjd 2006.08.02 20:38  
  하얀소입니다...
아직 닉네임 변경이 안되어서...에효~~('';)
qorgywjd 2006.08.02 20:43  
  ㅋㅋ답글달기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한번의 실패를...-.-;;
이번 봉사활동 내내 모두들 넘흐 넘흐 챙겨주시고
값진 경험을 하게되어 감사히 생각합니다..^^
하늘소님...사진 포샵처리...감사합니당..^^ㅎ
푸켓여행은 즐거우셨는지...
앞으로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초록수첩 2006.08.05 08:51  
  같은 시간에 저도 치앙마이에 있었는데..
일행이 있어서 따로 시간을 내어 만나뵙지는 못했네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왠지 만나뵈면 어색할 것 같아서.. ^^? 극적~
아무튼..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깐순할배 2006.08.06 10:12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은 받는것보다 주는것이라했는데.....
우리대구짱 루키님도 한 몫 하셨습니다 그려^^^
사진 잘보고갑니다 아참!
배경 음악도 좋고.....

* 제  목  :  안개낀 밤의 데이트
* 작  곡  :  Nini Rosso (1926~1994, 이탈리아)
* 노  래  :  Marie Laforet (1939~ 프랑스) ...
                리메이크 타이(?)가수는 who ?????????

1. Quand sur la plage tous les plaisirs de l'été
Avec leurs joies venaient à moi de tous côtés
L'amour offrait l'éternité
A cette image de la plage ensoleillée
2. C'est bien dommage mais les amours de l'été
Bien trop souvent craignent les vents en liberté
Mon cœur cherchant sa vérité
Vient fair' naufrage sur la plage désertée.
Le sable et l'océan
Tout est en place
De tous nos jeux pourtant
Je perds la trace
Un peu comme le temps
La vague efface
L'empreinte des beaux jours
De notre amour.
3. Mais sur la plage le soleil revient déjà
Passe le temps le cœur content reprends ses droits
A l'horizon s'offre pour moi
Mieux qu'un mirage une plage retrouvée
Mieux qu'un mirage c'est la plage ensoleillée

하늘소님
배경 리메이크노래 퍼가도 되죠^^^
하늘소 2006.08.07 08:17  
  초록수첩님 치앙동에서 한번 볼수 잇썼는데 아쉽네요.
물품전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깐순할배님 안녕하세요.노랫말까지 적어주시고.
듣기 좋으시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좋은생각 지켜봐 주시니 더욱 감사드리구요..건강하세요.


카루소 2006.08.08 02:04  
  음악을 사랑하시는 깐순 할배님께 많은 가르침 받아야 겠습니다,,ㅎㅎ
제자로 받아 주실거죠,,?,,^^*
깐순할배 2006.08.08 21:02  
  ㅎㅎㅎㅎㅎㅎㅎㅎ
孟子(맹자)의 君子有三樂而王天下不與在焉
(군자유삼락이왕천하불여재언)
다시말씀드려 
得天下英才敎育之三樂也
(득천하영재교육지삼낙야)
이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의 즐거움이라
했거늘 과연 이사람이
카루소님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자격이 되느냐 하는점이며
오히려 배움이 필요하다면 소생이겠지요^^^^
어찌 감히 제가 맹자님의 큰 그릇과 같다 할 수 있으리까^^^
으이그 !!!죄송합니다!!! 이놈의 잘난소리는 버릇이라 ^^^
짧은 코멘트가 길어졌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좋은생각회원님 모두 건승하시고 화이팅!!!!!!!!
카루소 2006.08.09 01:21  
  ㅋㅋ 그럼 받아주신다는 결론이 났네여,,*^^*
감사 하옵니다,,깐순 사부 할배님..^^
슬픈하늘의눈 2006.08.09 11:07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서야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점이지만 부끄럽습니다.. 아웅..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아일랜드 정 2006.08.23 13:39  
  수고 많습니다. 사진보고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여행하기에고 짧은 시간을....
하늘소 2006.08.23 16:34  
  아이랜드 정 아닌가.. 오랜만일세 반갑구만
해외인가? 자네도 이곳에 오시게..함께하세나..
원래 회원인데 내가몰랐나....
수시로 나타나시게...꼭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