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하나 생겼어요 ...
우리 아들이에요.. 이름은 후인 ,반 탄 (HUYNH , Van Tan) . 베트남에 살고 있고 2000년 1월 6일생. 올해 초등학교 2학년 이랍니다. 그림 그리기와 줄넘기를 좋아 한다고 하네요.
우연히 포탈 싸이트에서 '월드 비젼 '이라는 단체에 대해 접한 후 , 나도 한번 참여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협회에 전화로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전 쯤 인것 같네요.. 가입 신청 한게...
지난 금요일 ,회사로 이 아이의 간단한 신상 명세가 적힌 사진이 배달 되었어요.. 그런데요... 아이 기르는 부모님들 ....자식이 태어 나던날 아가를 바라 보던 기분이 혹시 저와 같았을 까요..? 월드 비젼 마크가 세겨진 봉투를 뜯고 , 안에 있는 사진을 꺼내 이 아이를 바라 보는데 , 왜 가슴이 먹먹해 지는지 ...똘망 똘망한 아이의 눈망을을 바라 보는데 어찌나 감격 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무실에서 챙피한줄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한동안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 아이가 나에게 와 준게 감사 하고 , 그 인연이 무척 이나 소중 하고 ,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되서 많이 행복 합니다.
이 아이에게 무언가 거창한 걸 해 주는 건 아니예요.. 그냥 한달에 2만원씩 이 아이 앞으로 후원금을 보내게 되구요. 아이의 생일이나 크리스 마스등 특별히 기념이 될만한 날마다 마음이 담긴 선물을 보내 줄 수 있답니다. 또 하고 싶을 때 마다 이 아이에게 편지를 쓸 수도 있구요, 이 아이도 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 보내 줄거라고 합니다. 이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될때 까지 저는 이 아이의 후견인 노릇을 하게 됩니다.
한달에 2만원 ... 우리 나라 생활 수준으로 보면 , 하루에 친구들 만나 식사 하고 차 한잔 마시면 금방 멊어질 만한 정도의 금액 인데요 , 생활 수준이 어려운 베트남에선 그 돈이면 이 아이가 학교도 갈수 있고 ,학용품도 살수 있다고 합니다. 내 작은 힘이 소중한 곳에 가서 더 큰 가치를 뿜어 내게 되는 거죠.
저는 늦게 만난 제 아들이 밝고 바르게 커 주었으면 좋겠어요.. 역사에 남을 만한 위대한 인물로 성장 하게 된다면야 더 할나위 없이 기쁜 일일 테지만요 , 꼭 그렇게 큰 인물이 되지 않더라도 말예요... 자기 분야에서 책임을 다 하고 ,자기 가족을 아끼고 , 다른 사람을 배려 할 줄 알고 , 사랑의 가치를 실천 하는 그러한 따뜻한 사람으로 커 준 다면 만족 합니다.
우리 아들에게 말 해 주고 싶네요.. 내게 와주어 고맙다고 ... 사랑 한다고.. .
여러분도 저처럼 한번 참여 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국내에 잇는 사정이 어려운 아동을 후원 할 수도 있답니다 . 국내 아동은 한 아이당 3만원 이구요 , 우리나라는 물가가 높아 여러 명이 함께 한 아동을 후원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국외 아동은 위에 제가 말씀드린것 같이 한 아이당 2만원 1대1 후원이 이루어 지구요. 후원을 결심 하고 아이의 사진을 받고 난 후 너무나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기쁨 함께 누려 보셨으면 해요..
월드 비젼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worldvision.or.kr/
우연히 포탈 싸이트에서 '월드 비젼 '이라는 단체에 대해 접한 후 , 나도 한번 참여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협회에 전화로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전 쯤 인것 같네요.. 가입 신청 한게...
지난 금요일 ,회사로 이 아이의 간단한 신상 명세가 적힌 사진이 배달 되었어요.. 그런데요... 아이 기르는 부모님들 ....자식이 태어 나던날 아가를 바라 보던 기분이 혹시 저와 같았을 까요..? 월드 비젼 마크가 세겨진 봉투를 뜯고 , 안에 있는 사진을 꺼내 이 아이를 바라 보는데 , 왜 가슴이 먹먹해 지는지 ...똘망 똘망한 아이의 눈망을을 바라 보는데 어찌나 감격 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무실에서 챙피한줄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한동안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 아이가 나에게 와 준게 감사 하고 , 그 인연이 무척 이나 소중 하고 ,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되서 많이 행복 합니다.
이 아이에게 무언가 거창한 걸 해 주는 건 아니예요.. 그냥 한달에 2만원씩 이 아이 앞으로 후원금을 보내게 되구요. 아이의 생일이나 크리스 마스등 특별히 기념이 될만한 날마다 마음이 담긴 선물을 보내 줄 수 있답니다. 또 하고 싶을 때 마다 이 아이에게 편지를 쓸 수도 있구요, 이 아이도 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 보내 줄거라고 합니다. 이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될때 까지 저는 이 아이의 후견인 노릇을 하게 됩니다.
한달에 2만원 ... 우리 나라 생활 수준으로 보면 , 하루에 친구들 만나 식사 하고 차 한잔 마시면 금방 멊어질 만한 정도의 금액 인데요 , 생활 수준이 어려운 베트남에선 그 돈이면 이 아이가 학교도 갈수 있고 ,학용품도 살수 있다고 합니다. 내 작은 힘이 소중한 곳에 가서 더 큰 가치를 뿜어 내게 되는 거죠.
저는 늦게 만난 제 아들이 밝고 바르게 커 주었으면 좋겠어요.. 역사에 남을 만한 위대한 인물로 성장 하게 된다면야 더 할나위 없이 기쁜 일일 테지만요 , 꼭 그렇게 큰 인물이 되지 않더라도 말예요... 자기 분야에서 책임을 다 하고 ,자기 가족을 아끼고 , 다른 사람을 배려 할 줄 알고 , 사랑의 가치를 실천 하는 그러한 따뜻한 사람으로 커 준 다면 만족 합니다.
우리 아들에게 말 해 주고 싶네요.. 내게 와주어 고맙다고 ... 사랑 한다고.. .
여러분도 저처럼 한번 참여 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국내에 잇는 사정이 어려운 아동을 후원 할 수도 있답니다 . 국내 아동은 한 아이당 3만원 이구요 , 우리나라는 물가가 높아 여러 명이 함께 한 아동을 후원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국외 아동은 위에 제가 말씀드린것 같이 한 아이당 2만원 1대1 후원이 이루어 지구요. 후원을 결심 하고 아이의 사진을 받고 난 후 너무나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기쁨 함께 누려 보셨으면 해요..
월드 비젼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worldvision.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