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봉사 모임 모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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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어제 봉사 모임 모두 반가웠습니다.

어린연두 10 573
사실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망설이다가
둘째 아이와 함께 지각을 했지요.
오랜만에 아이들을 보니
그 동안 마음에 있던 감정의 찌꺼기가 씻어지고
약간의 땀을 흘리며 했던 짧은 시간의 봉사가
더 큰 선물로 다가오네요. 역시....

둘째 아이 채현이도 아이들의 이름도 외우고
첨엔 좀 당황하는 듯 했으나 다음 모임을 기다리고 있네요.
따뜻하게 반겨 주셔서 감사해요.

까꽁이님이 뽑아주신 사진...최근에 찍은 사진 중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예요.
잘 간직하고 자랑할 거예요.

처음 뵌 해당화 언니, 세심하게 정리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유미님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준비해요. 다음달 환송회때 꼭 뵙구요.

참, 수연씨의 빈 자리가 참 크게 느껴졌습니다.
몸의 병도, 아픈 마음도 빨리 회복되서 같이 봉사하길 빌께요.

만수님, 진짜 호빵 보내주실거예요. 넘 받기만 하는거 같애 죄송해서요.

죤님!  딸내미가 사진 빨리 보고 싶어하네요.

모두들 반가웠구요. 힘이 되는 모임이었습니다.





10 Comments
카루소 2008.09.28 23:00  
  저도 잠시 봤지만...채현이가 예쁘고 귀엽던걸요...*^^*
연개장군 2008.09.29 13:30  
  어린연두님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채연이도 넘이쁘고요. 담달부터 채연이도 좋은생각 어린연두님2로 회원되시것네요^^
매달 만남을 기다리겠어요.*^^*

온유가 통통하게 살이쪄서 기분이 좋아요.
아이들모두 건강하게 잘지내는것 또한 기쁨입니다*^^*
2008.09.29 16:56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특히나 ..태국에서 태권도장을 하시는 신짱님이 휴가차 한국에 들어왔다가 바쁜시간을 내어 참석을 해주셨구요...........해당화님도 처음 뵈었는데..너무나 자상하게 아이들에게 잘해주시더라구요..그리고 처음 참가한 어린연두님 둘째딸 채현이...........너무 대견스럽더라구요.........어린 아가들 안아주고...이뻐해주는 모습이.......

사진은 빨리올려보도록 노력할게요........

참석자:
만수, 해당화, 포리, 연개장군(보영, 태원), 유미, 까꽁이, 초이, 죤, 소, 신짱, 어린연두(채현), aRun

충무김밥은 카루소가 직접 배달해주었네요.......

이번달에는 부득이 정모와 봉사 뒤풀이가 없었지만........다음달 국내

봉사일(10월25일)에는 저녁에 유미 송별회(일본 워킹홀리데이)를

겸한 정모를 진행합니다. 미리 시간 비워두세요.................... 2008-09-29
16:53:44
 
2008.09.29 17:52  
  엄마들과 어린봉사자 참 흐믓 합니다

많은걸 나도 배우게 되고요 감사 합니다^^*
수호天ㅅ┣ 2008.09.29 18:35  
  모두들 욕 보셨습니다

담달 시간내서 참석할께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씬짱 2008.09.30 00:25  
  국내봉사 꼭 한번 해보구 싶었는데..드뎌 소원이 이루워 졌네염^^
인터넷 상에서만 보다 이케 실제로 여러 좋으신 분들을 뵙게 되어
정말 좋왔구요.. 전 내일 다시 태국으로 돌아 갑니다,..다음 태국 행사때 뵙겠습니다..좋으신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구 행벅 하세요..^^
카루소 2008.09.30 00:46  
  씬장님!! 너무 아쉽게 됐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실물이 훨~짱이던데요...*^^*
안산만수 2008.09.30 08:46  
  연두님주소보내주새요...*^^*
씬짱님!
만니서반가웟습니다.
어린연두 2008.09.30 19:53  
  씬짱님!
많은 말을 못 나누었지만 귀한 휴가를 같이 보내게 되서 영광이네요.
잘 들어가시구요. 다음에 꼭 뵈어요.
pori 2008.09.30 21:42  
  연두님~
채현이가 이쁘기도 하지만 똘망똘망한게..붙임성도,적응력도
참 좋대요^^
담 봉사를 기다린다니 이뻐죽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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