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봉사 모임 모두 반가웠습니다.
사실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망설이다가
둘째 아이와 함께 지각을 했지요.
오랜만에 아이들을 보니
그 동안 마음에 있던 감정의 찌꺼기가 씻어지고
약간의 땀을 흘리며 했던 짧은 시간의 봉사가
더 큰 선물로 다가오네요. 역시....
둘째 아이 채현이도 아이들의 이름도 외우고
첨엔 좀 당황하는 듯 했으나 다음 모임을 기다리고 있네요.
따뜻하게 반겨 주셔서 감사해요.
까꽁이님이 뽑아주신 사진...최근에 찍은 사진 중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예요.
잘 간직하고 자랑할 거예요.
처음 뵌 해당화 언니, 세심하게 정리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유미님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준비해요. 다음달 환송회때 꼭 뵙구요.
참, 수연씨의 빈 자리가 참 크게 느껴졌습니다.
몸의 병도, 아픈 마음도 빨리 회복되서 같이 봉사하길 빌께요.
만수님, 진짜 호빵 보내주실거예요. 넘 받기만 하는거 같애 죄송해서요.
죤님! 딸내미가 사진 빨리 보고 싶어하네요.
모두들 반가웠구요. 힘이 되는 모임이었습니다.
둘째 아이와 함께 지각을 했지요.
오랜만에 아이들을 보니
그 동안 마음에 있던 감정의 찌꺼기가 씻어지고
약간의 땀을 흘리며 했던 짧은 시간의 봉사가
더 큰 선물로 다가오네요. 역시....
둘째 아이 채현이도 아이들의 이름도 외우고
첨엔 좀 당황하는 듯 했으나 다음 모임을 기다리고 있네요.
따뜻하게 반겨 주셔서 감사해요.
까꽁이님이 뽑아주신 사진...최근에 찍은 사진 중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예요.
잘 간직하고 자랑할 거예요.
처음 뵌 해당화 언니, 세심하게 정리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유미님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준비해요. 다음달 환송회때 꼭 뵙구요.
참, 수연씨의 빈 자리가 참 크게 느껴졌습니다.
몸의 병도, 아픈 마음도 빨리 회복되서 같이 봉사하길 빌께요.
만수님, 진짜 호빵 보내주실거예요. 넘 받기만 하는거 같애 죄송해서요.
죤님! 딸내미가 사진 빨리 보고 싶어하네요.
모두들 반가웠구요. 힘이 되는 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