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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소 3 597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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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3 Comments
어린연두 2008.10.05 11:05  
  카루소님이 올린 노래가 최진실씨와 연결되는게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어제 마음에 큰 부담이 되었던 학교 축제를 무사히 끝냈습니다.
축제 준비에 어수선한 마음에 최진실씨의 자살은
마음을 더 허탈하게 했지요,
퍽 좋아했던 연예인은 아니지만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아온 같이 겪어내온 친구같은 이미지여서인지
믿겨지지 않고 마음이 아프네요.
힘들게 살아온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도
다시 한번 힘을 내봅시다.

이제 큰일 끝냈으니 열심히 들어오겠습니다.
여행 준비도 해야죠. 여행이란 말 자체가 설레이게 하네요.
2008.10.05 18:01  
  처음과 끝은 같은걸새 인생에 반환점은

생각이내그려 내 마음가짐에 착함과 악함

반문이내 배음이고 또한 정진일세그려 우리는

항상 나약한 존제지만 가장 강한것은 똑같은 생각을

한 태사랑 회원분들의 힘이 여기까지 끌어온 모태가 되지

않나 십습니다 좋은생각은 바로 도전입니다 힘을 실어준 태사랑

흰님 들의 도움과 열정이 오늘의 좋은생각의 봉사를 이끌어준 모둔

분 감사 드리며 아직도 할일이 많은 좋은생각을 사랑해 주시길 진심

으로 감사의 말^^* 드리고자 합니다 좋은생각을 사랑해 주새요*****
카루소 2008.10.06 19:39  
  어린연두님!! 맞아요...
선생님으로써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써...넘 바쁘게 사시네요.ㅎㅎㅎ

소형님의 힘이 되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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