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살고있는 동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역근처 시내를 끼고 7분정도 걸으면 집이 나옵니다.

집근처에 초등학교가 있고 무척이나 조용한 동네 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인지 일본인지 잘 분간이 안가고 나가면 일본어가 들리는

곳에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각했던것보다 일주일 생활하면서

많은 오차속에 살고있습니다. 친절한 일본인이라든가, 길거리에서 담배를

안핀다던가, 이런일들은 정말 지금은 느낄수없는 이야기라던가..

하루에 한번 사고가 나서 사람이 죽는다거나 자살이야기가 매일 뉴스에 흘러

나오고.. 한국에서는 생각치도 못한 일들이 많은것들이 나타나네요

그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가서 핸드폰을 구입하고 그리고 알바를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조금 익숙해지면 여기서 봉사할곳을 알아보려고 합

니다. 매월 하던일이 요번달부터 할수없다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이가 빠진듯

허전한 느낌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  

다들 잘 지내시고 또 글남겨 놓을께요... 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