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카루소 7 702 2008.11.26 01:13 가풍 있는 종가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 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며느리는 너무 화가 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 했다.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 있던 상담사는 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맛으로 승부하세요~~^^*" 은근히열받네 약올르지 메렁! 포맨님!! 개근상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