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i의 난초㉠r 온 산을 향㉠i롭게 ㉭r듯㉧i...· ´″"`°³оΟ☆☆

홈 > 소모임 > 좋은생각
좋은생각

한송㉧i의 난초㉠r 온 산을 향㉠i롭게 ㉭r듯㉧i...· ´″"`°³оΟ☆☆

수호天ㅅ┣ 6 606
한송㉧i의 난초㉠r 온 산을 향㉠i롭게 ㉭r듯㉧i...· ´″"`°³оΟ☆☆
line170.gif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 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 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 이정하 -



line223.gif
     


수호천사^^印
6 Comments
연개장군 2008.12.15 12:56  
묵묵히 오늘도 발도장꾹~~ 찍어주시는 수호천사님 화이팅!
잠시 점심시간에 피시방에 들러 점심겸....인사겸..
좋은생각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죠??
요즘 울컴이 완전 맛이 가서리... 인사도 제대로 못하네요^^;;
수호天ㅅ┣ 2008.12.15 19:32  
연개 아짐 잘 지내죠? ㅋㅋ

이번 봉사때 애들 옷가지 챙겨 갈께요

미리 전화 통화하죠^^*
카루소 2008.12.16 00:25  
도화지위에 점하나...그것은 수호천사님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는겁니다.
전화는? 저한테도 해 주세요..ㅠ,ㅠ
수호天ㅅ┣ 2008.12.16 01:41  
남자한테는 안 하지롱 꺄꺄~    (삐지면 미오 ㅋㅋ)
연개장군 2008.12.16 13:09  
캬캬캬...^^
수호천사님 감사감사..연락처는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흐미..카루소님 진짜 삐진다요 ㅋㅋ
카루소 2008.12.18 23:55  
삐졌다요^^;; 획~>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