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사랑 공동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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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사랑 공동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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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절의 후유증(?)으로 아직도 떡국을 먹는 마일스 입니다^^

지난달에 이어 용산미8군 G1에서 일하는분들과 주사랑 공동체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코스코에 들러서 크리스/데니엘/데이나와  함께 필요한 물품을 샀고
오후에 데이나님의딸 크리스티안도 함께 공동체에 갔습니다.

마침 어린이들이 재활원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돌아왔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도 집으로와서 아이들하고 함께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처음보는 낮설은 외국인들이지만 낮을 가리지않고 안겨주고 뽀뽀해주는
녀석들이 너무 예쁘고 고맙더군요^^

목사님께서도 지속적인 도움을 받게 되셔서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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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연개장군 2009.01.29 22:04  

늘 열심히 사시는는 마일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41.gif

카루소 2009.01.29 23:24  
마일스님의 주특기는 사랑의 릴레이입니다.
넘 자랑스러워요*^^*
수연[SR] 2009.01.30 11:07  

공동체에서 마일스님이 다녀가셔서 귀저기랑 필요한거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시더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담주엔 저희 좋은생각에서는 분유와 간식만 보내면 될것 같애요^^
마일스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2009.01.30 11:51  
역시 마일스님 사랑을 낚는
낚시꾼 ㅎㅎ 올해도 변함 없이 사랑을 이어주는
마담 마일스님을 낚시 여왕으로 선정 합니다^^*(소 개인적)
초이[C] 2009.02.01 11:18  

이래서 마일스님이 항상 행복해보이는거 같아요.
항상 사랑이 넘치는 마일스님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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