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웃어보자
인연의 끈 하나 끊어져
누군가의 기억에서 내가 지워질 때
추억이란 끈을 덧대어놓고
무작정 웃어보자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못자국의 아픈 통증으로
가슴앓이 하여도
그 아픔 살며시 움켜쥐고 웃어보자
사막 한가운데 홀로 떨어진 듯
갈피를 잡지 못해 눈물이 흐를 때
한줄기 실바람에 눈물 말리며 웃어보자
가끔은 그렇게
실없는 바보가 되어 웃어보자
가식 없는 순수한 웃음이 매력적인
바보가 되어 웃어보자
웃음 속에 희망의 빛이 보여
슬픔은 먼 훗날 아련히 떠올라
미소로 이야기 할 수 있게오늘 하루 순수한 웃음 가득한 바보 되어
환한 웃음을 지어보자.
기분 꼴꼴하신님들
요기서 한잔 찐~~ 하게
드시구요^^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소주는 딱 기분좋게 마셔야 해요
한잔 받으실래여....ㅋㅋ
외로운님
슬픈님
기쁜님
행복한님
춤추고 싶으신 모든님들
모두 모두 모이세여....
3
마음 나눌수 있는 밝은님과
음악이 있어서 좋구
아름다운 우리들의 공간
사랑방에서..
따스한 마음 많이 많이
받아 가시구요...
갈곳없는 울님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
가슴에 가득
채워지는 사랑을
조금씩 옆에 사람들한테
나누워 줘 보세요..
마음도 몸도 모두 모두
행복에 젖을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