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카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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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02:49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좋은생각님들!! 내일(31)부터 비오면서 날씨가 많이 내려간다는데 아래 카루소가 준비한 모닥불이 있네요!! 자...모닥불로 함 모여 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