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텅님과 함께한 쌍끌라부리 봉사활동 2
고은솔
6
2482
2010.01.24 23:35
아침 9시에 데이지 할머님댁에 갔더니
할머님댁에서 잔 앙텅님과 회원님들이 밤늦도록 학용품과 과자들을 봉지에 나누어
담아놓았습니다.
먼길 오느라 피곤했을텐데 고생들 하셨습니다 .
데이지 할머님 차에 선물용품 학용품 쌀 등을 가득 싣고
제일 먼저 쌍끌라부리에 유일한 개척 교회로 갔습니다.
교회에서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쌀과 과자 학용품 등 을 나누어 주고
교회에서 북쪽으로 30분정도 차를 타고 미얀마 국경마을에 있는
스님이 돌보는 남자 고아원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아이들 학용품 선물과 옷가지 쌀을 나누어주고
아이들에게 풍선을 불어주며 함께 놀다가.
다시 여자 고아들이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학용품 선물과 옷가지를 나누어 주고
다시 쌍끌라부리로 와서 교회에서 차려주신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 글재주가 없어서 잘 못쓰겠네요
나중에 앙텅님이 오시면 자세한 이야기 써 주세요 ..
..

데이지 할머니댁 앞에서 ..

할머님댁에서 잔 앙텅님과 회원님들이 밤늦도록 학용품과 과자들을 봉지에 나누어
담아놓았습니다.
먼길 오느라 피곤했을텐데 고생들 하셨습니다 .
데이지 할머님 차에 선물용품 학용품 쌀 등을 가득 싣고
제일 먼저 쌍끌라부리에 유일한 개척 교회로 갔습니다.
교회에서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쌀과 과자 학용품 등 을 나누어 주고
교회에서 북쪽으로 30분정도 차를 타고 미얀마 국경마을에 있는
스님이 돌보는 남자 고아원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아이들 학용품 선물과 옷가지 쌀을 나누어주고
아이들에게 풍선을 불어주며 함께 놀다가.
다시 여자 고아들이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학용품 선물과 옷가지를 나누어 주고
다시 쌍끌라부리로 와서 교회에서 차려주신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 글재주가 없어서 잘 못쓰겠네요
나중에 앙텅님이 오시면 자세한 이야기 써 주세요 ..
..

데이지 할머니댁 앞에서 ..

준비한 선물들
물건을 차에싣고 남자분들은 트럭뒤에 타고 출발 ..
교회에 도착해서 내려놓은 쌀과 학용품
선물을 받고 밝게 웃는 어린이들
차량과 숙소를 제공해 주신 데이지 할머니.
할머님은 원래 미얀마분인데 태국에 넘어와서 사신지 30년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어려운 미얀마 난민을 돕는데 앞장서시는 휼륭한 분이랍니다.
스님이 돌보는 남자들만 있는고아원
남자아이들만 있는 고아원에서 풍선을 불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좋은생각과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후원해주신분들 참여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