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공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공연 이후에 여러가지 테마와 컨셉으로 자선공연을 할 계획들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이 우물 파기 였다면 다음은 구충제 ,겨울 난방비 지원,자전거발전기 만들어주기..등등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할려고 합니다
현재 미군 부대와 공식적으로 진행 되는중이고 포털,언론등의 온라인 기사도 나갈것 같고
공식 사이트도 곧 열어서 스폰이나 예매 등등의 업무도 하려 합니다
규모가 크지 않도 여러가지 행정,재정등등의 어려움도 많이 있지만 같이 하는 분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
진행되는 대로 다시 보고 하겠습니다 ~~!!!
캄보디아 우물파기 기금마련 공정 콘서트
일시 : 1월 17일 24일 31일 일요일 3시
장소 : 대학로 소극장 - 모시는 사람들
출연 : 소리緣(선덕여왕 OST참여 외) 선글라스 이성우밴드 ,미쉘 ,소울라이츠 외 아마추어 밴드 다수
주최 : s&b, Songuage
주관 : All Stage On
협조 : 국제기아대책
입장권 : 10.000원
* 공연에 모든 수익금은 캄보디아 우물파기사업지원에 사용됩니다.
교육혜택이 필요한 국내 어린이 영어 교육지원 쓰입니다.
공연개요
캄보디아 우물파기 기금마련 공정 콘서트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해주는 나라로 바뀐 유일한 나라
요즘 tv나 인터넷 신문등 많은 매스컴을 통해서 국제원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해주는 나라로 바뀐 유일한 나라이다
이에 이번 ‘캄보디아 우물파기 기금마련 공정콘서트’는
선덕여왕 OST에 소리緣과 홍대주변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선글라스,소울라이츠,미쉘 이성우밴드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들이대학로 모들극장 (모시는 사람들) 공연을 하고입장료로 후원금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가는 최소한의 비용을 제외한 수익의 전액을 국제기아대책을 통해 캄보디아 우물 파는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것이 이번 공연의 목적이다. 또 더 나아가 우물에 쓰일 벽돌, 자재 등에 공연에 참가했던 멤버들의 이름이 들어가고 나중에 그 마을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 불황기에 조금의 관심과 배려로 하루하루 살아감에 어려움을 겪는 캄보디아 이웃들에게 생명과 희망을 주는 좋은 계기가 된다.
또 소리緣 공연에서는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와 전통예술에 관한 설명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부분이 영어교사인 이들에게
한국에 있는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한 영어 교사 자원 봉사를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공연의 취지가 있다
공연팀 소개
■ 소리緣
이번공연에 참여하는 소리緣은 국악에 서양음악을 접목시킨 뮤지션이다. 동양적인 선율과 서양 악기의 혼합이나 민속음악과 클래식의 혼합 등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요즘, 수준 높은 음악성과 완성도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선율이나 느낌만을 흉내 내는 피상적인 음악과는 달리 소리緣는 한국음악에의 본질적인 접근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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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은 펑키, 재즈, 락 등 각각 다른 음악 색깔을 가진 4명의 멤버가 모여서 만든 특색있는 밴드이다. 음악적 성향이 다른만큼 그 목적도 제각각인 사람들이 뭉치면 어떤 음악이 나올까하는 반은 실험적인 취지에서 조직된 밴드이며 누구보다도 음악을 즐기며 누구에게나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를 추구한다. 대중에게 좋은 음악을 알리고 감성적 만족과 문화적 영향을 선사하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를 지향 하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밴드이다.
소울라이츠(Soulights)라는 밴드이름은 서울사람들을 뜻하는 영어단어 Seoulites에서 그 음을 따왔다. 밴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Soul 음악에 가장 큰 기반을 두고 있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Jazz나 R&B, 또는 Funk로도 해석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밴드라고 할 수 있다.
보컬의 뛰어난 가창력과 악기파트가 들려주는 흑인음악적인 그루브가 장점인 팀으로 KT&G 상상마당 제1기 밴드 인큐베이팅 팀으로 선발되었다. 2008년 12월 KT&G 상상마당의 지원하에 첫 EP앨범을 발매하였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탁월한 기타 플레이어이며 직접 노래하는 싱어이기도 한 김성민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솔로프로젝트이다. 김성민은 혼성 듀오 편성으로 펑키한 기타와 일렉트로니카의 경쾌함을 곁들인 데뷔앨범으로 주목 받았고, 두 번째 앨범에서는 블루스를 선보였으며 2006년말에 낸 세 번째 앨범 <intoxication>에서는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네오포크를 보여주며 현재 네 번째 앨범을 녹음중이다. 그의 블루지한 기타와 펑키한 리듬 커팅은 현재 한국대중음악씬에서 주목 받고 있다. 케이블 TV <신해철의 100초 토론>과 <늑대들의 본능 그녀를 원해요> 고정 패널로 활동하면서 진실하고 솔직한 어법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 이성우밴드
이성우band는 싱어송라이터 이성우를 중심으로 그의 첫 미니앨범 이성우 1집 ‘널 만나러 가는 길’의 발매를 계기로 결성되어진 팀이다. 앨범에는 주로 Modern Rock 계열의 곡들이 주로 수록되어 있으나 팀원들 대부분은 Jazz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플레이어 들이고 또한 Funk, Acid Jazz. Pop 등 다양한 장르들의 영역에서 폭넓게 활동해 오고 있다.
멤버들 중 이성우(Vocal . Guitar) 이성찬(Bass) 주현섭(Drum)은 같은 군악대 출신으로 인연을 맺었고 특히 이성찬군은 앨범전곡 Bass를 녹음하였다. 리드기타 신민섭 역시 해군 군악대 출신으로 과거 음악교육기관에서의 인연을 계기로 팀에 참여하게 되었다.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뮤직 인디차트와 락차트 상위권에 머물러 있었으며 현재는 앨범 발매후 다양한 공연들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멤버들 모두 개인 앨범준비및 세션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