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게나마 새해인사 드리네요 앙텅입니다.
어제 저녁에 한국도착에서 오늘 바로 근무네요 ^^;
잘 다녀왔다고 새해인사겸 짧게나마 먼저 글올려요.
다들 건강하시죠? 그동안 한국에 눈도 많이 오고 추웠다고하던데 감기들은 안걸리셨는지 걱정되네요.
쌍클라부리다녀왔던 것은 고은솔님이 벌써 예쁜사진과 글 올려주셨네요. 넘 감사드려요
전 정신좀 차리게 되면 지출내역 올리도록 할께요.
이번 활동에 먼 쌍클라부리까지 함께가서 고생해주신 참여해주신 분들 정말 너무도 수고많으셨어요.
자유여행이 첨이시고 낯선 환경에 힘드셨을텐데 찾아와주신 부운님, 고은솔님~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두분 함께 너무나 다정하신 모습 정말 좋더라구요. 저두 저의반쪽 만나면 그럴수 있을까여? ㅎㅎ
심장소리님~나보다 언니같던 자상함 항상 고마워 나중에 또 함께하자구~^^
풀잎염소님~ 여러번 활동을 같이 했지만 이번기회에 더욱더 친해져서 개인적으로는 넘 즐거웠어요.특히 운전하느라 고생많았어.(담에 꼭 골드 ㅋㅋ)
아들친구님~ 정말 안이뻐할래야 안 이뻐할수 없는 정말 분위기 메이커 멋진 22살 청년동생 고마웠어 너에게도 의미있던 시간이였길바래~
그리고 한분~ 출발전 짐나르고 활동진행을 수월하게 해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정말 모두들 수고 많으셨구요. 시작전에 이런저런 고민두 많았고 맘고생도 좀 했었는데...
모두들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로서는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였답니다.
내용만으로는 정말 그동안 활동해왔던 것 중 가장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더욱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의 맑은 눈빛은 여전하고 1년만에보는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훌쩍 커버렸더라구여 ㅎㅎ 어찌나 뿌듯하던지ㅎㅎ
또한 늘 그렇듯이 함께 해주신 데이지할머님과 식구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여.
함께할 수 없었지만 너무도 많은 신경을 써주신 신짱님도 물품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담에 꼭 함께 하자구여^^*
그외 열거하면 너무도 많은분들이 있으셔서 ...모두들 많은 관심과 사랑 정말 감사드리구여.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