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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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친...

카루소 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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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친

46명의 천안함 장병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희생이 헛 되지 않도록 지금 현실을

공소 시효 없는 진실로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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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초이[C] 2010.04.30 09:3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이콥 2010.04.30 12: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금양호 선원들의 고귀한 희생에도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jjamlong 2010.04.30 18:12  

고인들의 명복을 빌긴 합니다만,
무공훈장과 영웅 운운은 좀 아닌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의 위정자 대부분이 군대를 갔다오지 않아서인지,
전사자 처리와 무공훈장추서를 너무 가볍게 보는건 아닌지..

전사자란 전쟁중에 사망함을 말함이고,
무공훈장은 전시에 혁혁한 전과가 있는 군인에게 주는거고,
어뢰에 맞아(어뢰에 맞았다면)  침몰한 장병에게 무공훈장이라..
경계에 실패한 군인들인데..

아무튼 애꿎은 젊음들이 희생된 안타까운 일임에는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jjamlong 2010.04.30 18:20  
참!
본문중에 장병은 틀린 표현 아닌가요?
장병이란 장교와 하사관 사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장병 이렇게 나오는데..  ㅎㅎㅎ
포털 싸이트에 올리고 싶었지만 소심해 못 올리고 카루소님 글에 딴지만..  ^^;;

이번 천안함에 장교들은 한명도 안 죽었지요?
그래서 장병은 틀린거 같네요.
카루소 2010.05.01 03:29  
개죽음을 당한 그들과 가족들이 불쌍해서 어째요~ㅠ,ㅠ
그리고 정부와 군이 숨기는게 넘 많은거 같아서 믿을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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