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언니와의 여행으로 말이죠.

역시나 태국으로 출국입니다.

오늘 출국인데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하나두 정해 놓지 않은 여행이죠.

혼자 다니다가 누군가와... 더군다나 모셔가는 입장이 되니 무얼할지 감도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무작정 떠나기로 했습니다.

내일 새벽 도착 인데 같이 가는 언니에게는 숙소 안잡았다는 말두 아직 못했습니다. 욕먹을까요? ㅡㅡ;;;

혼자 몸이라면 공항에서 자두 될텐데... ㅋㅋㅋ~

지금이라두 어여 예약 해야겠네요. 정말 욕 먹을꺼 같아서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4월 국내봉사 잘 다녀오시구요. 컴백후 다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