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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가보셨죠?

포맨 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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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산간오지 임자없이 다 쓰러져가는 오두막입니다.
물론 혼자입니다.

마을에서 마을로 이동중 길 잃어버리고
졸지에 비까지 맞고
낑낑거리는 중입니다.

저 모자쓰면...
치앙라이 F4가 됩니다...
흠흠...

근데 아무도 안봐줌...


글고....










아~~~~~주.....
중요한 얘긴데...









라면은 너구리만 먹어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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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초이[C] 2010.03.17 11:34  

치앙라이! 아직 가보지 못하여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혼자서요. ㅋㅋㅋ~
마지막 너구리!!! 너구리라면 순한맛 좋습니다. 근데 인질의 표정두 넘 구여운거 아닙니까? ^^

2010.03.17 15:54  
ㅋㅋㅋ
필리핀 2010.03.17 18:23  
헐~ 사람 먹을 라면도 귀한데...
너구리에게 주다니... ㅠㅠ
포맨 2010.03.26 10:51  
너구리가 먹을거 없어용...
제가 미리 다 먹어치우기 땜에...ㅋㅋ
jjamlong 2010.03.19 15:02  

아무쪼록 혼자 오지를 다니실때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너구리보다 삼양라면에 한표!!  ㅎㅎ

수연[SR] 2010.03.19 18:33  
언제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 시원하게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ㅋ
카루소 2010.03.22 16:48  
이젠 포맨님이 너구리로 분하셨네요~ㅋ

정적인 곳 치앙라이... 그립습니다.
pori 2010.03.23 19:37  
ㅎㅎㅎ
저는 농*은 안 먹어요~~!
삼양라면에 저두 한표!!^^
포맨 2010.03.26 10:50  
신라면,너구리,삼양,짜파게티,스낵면...맛없는 둥지시리즈만 빼고 다먹어요
전 잡식성이에요

...
메뉴랑 잡식성....
...쓰고보니 걍 너구리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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