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번째 루트인 썅클라부리(미얀마 난민촌)를 다녀 왔습니다. 카루소 일반 3 892 2004.07.10 00:14 샹클라부리는 아주 한적한 곳 이였습니다.... 조용한 것을 원하는 사람들 한테는 아주 안성 마춤 이구요. 이번에 미얀마 난민(카렌족)을 돕고있는 카렌족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이미 정착한 분인데 옷공장 및 가게를 하시면서 수익금을 난민들 돕는데 쓰고 계시더군요.. 앞으로 이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