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마포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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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마포 모임 후기...

조형진 10 1249

조형진입니다
마포 번개모임은 저녁7시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물론 일찍 오신분도 있었습니다
6분은 일찍 오셨네여

메뉴는 삽겹살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2명 3명씩 짝을지어서 많이 오셨습니다
혼자 오신분도 있구요

모임장소는 싸리골 보신탕집 앞에 주차장에서 했습니다.

소주와 맥주 안주로는 계란탕, 고기없는 보신탕
그리고 마무리로는 골뱅이 무침까지 안주는 다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스터강님이 오실때 까지 열심히들 마시고 했습니다
다들 태국에는 최근에 갔다온 분들 같더군요.

1차는11시가 조금 넘어서 마쳤구요

2차는 근처에 어쭈구리에서 2차를 시작했습니다
2차에는 맥주를 마셨구요. 새벽 3시까지 마셨습니다.
맥주안주는 첨에는 모자란듯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결국 남더군요.
기본적으로 시킨 맥주안주가 있었는데 제가 몇가지를 추가 시켰네요 ㅎㅎ

1차에 총 43분이 참석읋 해주셨는데요
2차에도 27분에 참석을 해주셔셔 많은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참석자 명단
카루소, KKS, 타연, 아일앤드정, 조형진
슬픈전설, 안형식, 죤, 대갈장군1, 대갈장군2
대갈장군3, 대갈공주, 대추언니, 손씻고와, 아는여자
다람쥐, 연예인, 정환, sk, 루이
아르, 하늘소, 소, 하루키, 우두커니,
아로미, 김영민, 딱풀, 크랜베리, 포리
채리, 올리브, 케이코. 마린, 앙텅
나비, 오드리햇반, 수길꾼, 하야시, 꼬레아
너부리, 미스터강, 산삼

이상 43명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럼

10 Comments
카루소 2004.07.27 17:52  
  이날 내일(kks)님께서 캄보디아 어린이와 치앙라이
소수민족 어린이를 위해서 장난감 선글라스 70여개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내일님이 담아 오신 사랑 감사 합니다.
magicbus 2004.07.27 22:43  
  오드리햇반? 혹시 오드리헵번?
물란이랑 함께 다니던? 만약 오드리헵번이면 자그야.
안녕.!!!!
루앙프라방에서 만났던 아즘마 언니야
팡시 폭포 사진 보내줘야하는데....
카루소 2004.07.27 23:52  
  네 뮬란님과 햇반이 라오스를 갔었습니다.ㅎㅎㅎ
magicbus 2004.07.28 03:48  
  아유, 햇반이라고 하길래 오드리헵번의 유사품인줄 알았지뭐예요.
여전히 한미모 하고 있던가요?
하긴, 그 땡볕에도 타지 않았으니...
헵번과 물란, 행복해야혀!!!! ㅎㅎㅎ
카루소 2004.07.28 12:46  
  전에 고기리모임에서 햅반의 미모에 시기한 나머지 햇반으로
바꾸었답니다.
오드리햅번 2004.07.28 21:00  
  안녕하셨어요^^
와~~저희가 먼저 안부 전했어야 했는데...
언니~ 물알레르기는 괜챦아졌어요?
물란 언니랑 조만간에얼굴 볼것 같아요
그때 꼬옥 사진얘기 할께여^^
공항에서 언니랑 작별인사도 못했다고
물란언니가 많이 미안해하고 서운해 했어요
언니는 지금 어디에 계세요?


magicbus 2004.07.31 03:04  
  지금 수원에 있어요. 알러지 전문 치료기관에 가서 정밀 검사 받았더니 다른 곳이 더 많이 상해 있더군요. ㅋㅎㅎ 그래서 7월 한달 꼼짝않고 병원만 드나들었답니다. 병원 치료 받은 후로 알러지의 형태가 좀 변했는데 20일간의 검진 후 의사샘왈 3개월 시간 줄테니 체중부터 빼고 오세요.............." 헉스!!! 난 8월부터 하루의 절대적인 시간을 체중 빼는데 할애해야함!!!! 그리고 바다 밑은 앞으로도  보기 어려울거라나...............................흑흑
카루소 2004.07.31 19:44  
  수원에 사시는 군요..저는 인덕원에 살고 있습니다.
물속 세상을 볼수 없다는 말씀은 귀에 이상이 있는건거요..?
띵똥 뚜께 2004.08.02 14:40  
  ㅋㅋ 손씻고와 언니두 왔었구나~
그때 같이 수상버스 타고 수끼 먹은 언니 맞죠?
magicbus 2004.08.04 04:29  
  카루소님이 가까운데 살고 계시는구나.
방콕에서 거주하는 줄 알았더니....
예전 동네 같음 쪼르르 인덕원까지 가면 좋은데
수원에서도 동쪽 끝이라 이젠 한참 머네요.
ㅋㅎㅎ
햇반은 혼나도 되요. 같은 여자에게 주눅 들게 이쁘니까.
이쁘면 무죄라고 하지만..... 왜 하느님은 불공평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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