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좋은일 하신다고 생각하면서 눈으로만 구경하던 사람입니다.
오늘 방콕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저도 함께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희반아이들이 헌옷을 좀 모았습니다. 아주 조금이지만..(진짜 몇벌 안됩니다.)
함께하고 싶어서...
큰 도움은 아니지만..
*^^*
너무 부실한 도움이라 민망하지만.. 그래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어디로 가져가면 될까요?
창구가 여러곳이어서 오히려 어디로 가져가야할지 고민되네요..
그냥.. 동대문으로 가져가도 될까요?
항상 좋은일에 발벗으시는 님들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