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클라부리 - 둘째날- 3 파라곤 일반 2 777 2004.09.27 05:03 이제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선그라스조금과 남은 쌀을 가지고 Three Pagoda와 상클라부리의 사이에 있는 버마국경 근처 난민들의 마을로 향했습니다. 몇가구가 있는지는 몰라도 마을 한가운데 조그만 허름한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안에 아이들이 태국어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선그라스를 나누어주고 마을사람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새뱃돈님과 햅번님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곳에 마지막으로 와서 줄게 너무 없다고 아쉬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