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버스로 방콕으로 돌아가야 했기때문에
교회안 초등학교의 아이들과 더 같이 있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Three Pagoda 지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평소에는 버마지역에 살고있지만 할머니의 연락으로
열명가량의 아이들과 할머니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먼저 쌀을 전달하고 선그라스와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마도 생전처음으로 이런 장난감을 만져보는것 같았습니다.
햅번님의 풍선으로 아이들이 또 난생처음의 경험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