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사고 Daisy 할머니의 가게로 돌아와보니
한국에서 보내주신 전기바리깡으로 아이들이 이발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태국의 학생들은
윗머리조금을 남기고 살이 보일정도로 짧게 밀고다닙니다.
Daisy 할머니의 도움으로 태국의 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아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라서 한달에 두번씩 한번에 15바트씩들여서 이발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다들 이제는 이발소에 갈 필요없이 원하면 언제나 이발을 할 수있다고
정말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