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을 좋은 생각 소모임이아닌 개인적으로 오셨다가 고산족을 위한 모임이 저희집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아신 많은 분들이 조금씩 성의껏 주시고 가신 큰마음을 고산족들에게 쌀과 학교짓는 벽돌 신발 약품등을 사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좋은생각의 회원들께서 성의껏 보내주시는 물품들은 이곳의 고산족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후원해주신 분들중에는 여스님과 신부님 그리고 배낭여행을 하는 친구들과 이곳을 다녀가신 분들과  이름을 밝힐수 없지만 계속적인 지원을 해주시겠다고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고산족 어린이들을 위하여 작으나마 지속적인 후원을 하려고 하는것은 이곳 태국에서 살면서 태국에서 벌은돈을 이곳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조금은 옳은일이라 생각해  추진중에 있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태국에 오시면서 고산족들의 어려운 상황을 보시면 절대로 외면하지 않고 작은 성의라도 보여주시는 것은 우리 한국인들이 가진 아름다운 정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간 보여주신 많은 분들의 성의와 고마운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계속적인 후원도 부탁드립니다.
오시는 걸음 걸음에 이곳 고산족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에 힘을 실을수 있기에
다시한번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을 보냅니다.
다시한번 그간의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은생각 여러분들에게도 화이팅을 보냅니다. 
그간에  저희집을 통해 후원해주신 성금과 물품
쌀 800kg (12,000밧트 상당) - 메이수어이 아카마을 6군데. 푸치파 몽족. 카렌족

                                        도이메사롱 라후마을.  치앙라이 근교 라후.아카마을
옷과 약품(타이 구충제)-  3,500밧트
                                  한국인 선교팀을 통해 버마 카렌.타야이.
벽돌(300장-4,500밧트상당)- 매찬 아카와 라후마을에서 같이 운영하는 유치원학교
                                  1000장정도의 벽돌이 필요하나 300장 사다줌.
나사렛 대학 영문과 조교수와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옷과 학용품,약품을 위의 마을와 고루 나누어 줌.
좋은생각팀에서 보내주신 옷과 약품을 도이메사롱 라후마을과 아카마을에 보냄.
그간에 저희집과 여러분들을 구호물품을 전달한 사항입니다.
간혹은 빠진 사항이 있겠으나 지난 7개월간의 활동 사항이며 앞으로 있을 후원사항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