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 대참사 지역을 다녀 왔습니다.1 (카멜라비치,카오락)
-1월 14일- 금요일

태사랑의 좋은생각 1차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저와 이개성님이 녹에어로 푸켓에
내려 갔습니다.
미리 준비한간 수건 300장이였구요,,,나머지 필요 물품은 현지에 가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14일 오전 강미영 강사님과 선라이즈 사장님을 만나기로 하고 빠통 비치에서 카멜라 비치로 이동했습니다.








푸켓은 많은 복구 작업이 진행된 상태여서 그런지 전혀 피해 지역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평온 그 자체 였습니다.
하지만 카멜론비치는 해일이 할퀴고간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오후 3시경 SERVICE FOR PEACE 자원 봉사 단체에 회장 장성용님,스텝인 차다님, 태국인 스텝과 카오락 무스림 마을로 출발했습니다.

봉사단체인 SERVICE FOR PEACE는80여 나라가 정해진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잘 운영되는 조직이 였습니다.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아이들과 해어지기전 행사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태국인 민간 단체에서 아이들을 위로하러 나와서 아이들과 즐거운 게임도 하고
학용품등 물품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이마을은 카오락 주변에 있는 마을 입니다. 해일이 일어나기전 마을 촌장이 미리 전해들은 정보로 마을 사람들을 피신 시켰서 삶에 터전인 집은 파괴 되었지만 사망자 1사람만 나왔던 것입니다.



2박 3일동안 교실 바닥에서 잠을 자며 무더위와 싸워야 했으며 음식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 듯 했으나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하는 마음에 자신 스스로가 많은 것을 얻었다는 것에 모두들 얼굴 표정이 좋아 보였습니다.

태국인 봉사단이 텐트를 수거해 가지고 철수하고 있습니다.

태국인 민간 봉사단들이 아이들과헤어지는것을 아쉬워 하며 차량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다른팀과 교대하고 철수하는 한국인 봉사단이 아이들에게 보여줄 올챙이 송을 듣기위해 쏭클라 대학생과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저에게 보내 줍니다.


지금 여기 라일라이 마을에 자원봉사단 인원은 한국인 학생 12명과 일본인 2명이 있었고
한국인 학생들 중에는 청각 장애인1명도 있었습니다.
쏭클라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 라일라이 마을에 있는 학교에 페인트칠 및 재해로인한 어린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가옥이 부서져서 오갈데 없는 난민을 위한 캠프가 라일라이 마을 입구에 마련 되었습니다.
![]()
이마을학교에 엄상사 킬러님이 후원해 주신 컴퓨터 5대를 기증 하기로 했습니다.
봉사원들이 땀을 닦을수있도록 수건과 컵라면 참치 통조림,꽁치통조림을 후원했습니다.

대 참사가 있었던 카오락 마을은 통제가 심해서 들어갈수 없었고 카오락 주변 라일라이 마을과 카멜라비치에서 보고 올립니다.....

태사랑의 좋은생각 1차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저와 이개성님이 녹에어로 푸켓에
내려 갔습니다.
미리 준비한간 수건 300장이였구요,,,나머지 필요 물품은 현지에 가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14일 오전 강미영 강사님과 선라이즈 사장님을 만나기로 하고 빠통 비치에서 카멜라 비치로 이동했습니다.








푸켓은 많은 복구 작업이 진행된 상태여서 그런지 전혀 피해 지역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평온 그 자체 였습니다.
하지만 카멜론비치는 해일이 할퀴고간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오후 3시경 SERVICE FOR PEACE 자원 봉사 단체에 회장 장성용님,스텝인 차다님, 태국인 스텝과 카오락 무스림 마을로 출발했습니다.

봉사단체인 SERVICE FOR PEACE는80여 나라가 정해진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잘 운영되는 조직이 였습니다.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아이들과 해어지기전 행사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태국인 민간 단체에서 아이들을 위로하러 나와서 아이들과 즐거운 게임도 하고
학용품등 물품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이마을은 카오락 주변에 있는 마을 입니다. 해일이 일어나기전 마을 촌장이 미리 전해들은 정보로 마을 사람들을 피신 시켰서 삶에 터전인 집은 파괴 되었지만 사망자 1사람만 나왔던 것입니다.



2박 3일동안 교실 바닥에서 잠을 자며 무더위와 싸워야 했으며 음식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 듯 했으나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하는 마음에 자신 스스로가 많은 것을 얻었다는 것에 모두들 얼굴 표정이 좋아 보였습니다.

태국인 봉사단이 텐트를 수거해 가지고 철수하고 있습니다.

태국인 민간 봉사단들이 아이들과헤어지는것을 아쉬워 하며 차량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다른팀과 교대하고 철수하는 한국인 봉사단이 아이들에게 보여줄 올챙이 송을 듣기위해 쏭클라 대학생과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저에게 보내 줍니다.


지금 여기 라일라이 마을에 자원봉사단 인원은 한국인 학생 12명과 일본인 2명이 있었고
한국인 학생들 중에는 청각 장애인1명도 있었습니다.
쏭클라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 라일라이 마을에 있는 학교에 페인트칠 및 재해로인한 어린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가옥이 부서져서 오갈데 없는 난민을 위한 캠프가 라일라이 마을 입구에 마련 되었습니다.
이마을학교에 엄상사 킬러님이 후원해 주신 컴퓨터 5대를 기증 하기로 했습니다.
봉사원들이 땀을 닦을수있도록 수건과 컵라면 참치 통조림,꽁치통조림을 후원했습니다.

대 참사가 있었던 카오락 마을은 통제가 심해서 들어갈수 없었고 카오락 주변 라일라이 마을과 카멜라비치에서 보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