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생각 2차팀으로 가게된 앙텅입니다.
이것저것 생각하고 일정을 짜다보니 일정 잡는것 조차 참 어렵네요.
그동안 좋은생각 여러분들의 많은 활동들이 쉬운일은 아니였구나...(제가 워낙 이기적이여서 그런지도....^^;)
새삼 그동안 도움을 주신 분들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네여.
그나마 제 일정에 맞추어 같이 움직여줄 최티님과 도움을 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 심상천님,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어 도와주시겠다고 하신 주야주야님과 친구분..
넘 감사드리고요.
저희팀과 멜이나 전화로 상의 한 결과
7월 27일 쌍끌라부리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야주야님과 친구분께서 그날 오후 비행기로 방콕 도착하시는 것에 맞춰 남부터미널에서 5시 30분쯤 출발 예정입니다.
심상천님과 최티님 저는 3시에 카오산 동대문에서 만나 짐정리와 최종 일정을 짜도록하고요. 5시전에 남부터미널로가서 주야님을 기다려서 같이 만난후 바로 깐자나부리-쌍클라부리로 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한것은...
일단 물품이 많이 모아져야 할 것 같아요.
치앙라이팀이 그 동안 모아진 물품을 모두 가져가셔서 현재 방콕에 맡겨진 짐은 하나도 없는상태예요.
우선 물품을 모으는것이 우선이고 ...
또한 7월27일가지 그 물품들을 방콕가지 운반해주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일단 모아지면 저희 5명이 쌀클라부리는 가져갈 수 있으것 같거든요.
저도 심상천님도 방콕에 먼저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많은 짐을 가져갈 수 있는 형편이 아니거든요.^^;(물론 최대한 노력은 해보겠지만요 ㅠㅠ)
아...제게도  의류품 모은것이 2-3상자 있습니다.
많은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전에 상클라부리 가셨던 분들과 상의해본 결과 그쪽에 우선 필요하고 요긴하기 썼던것은 쌀과 의약품이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대문에 맡겨진 5천밧은 쌀과 의약품 위주로 구입하여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좋은 하루 되시고요~
앗! 카루소님~ 현지에서의 연락망과 자세한 일정 좀 알려주세요~

앙텅 연락처 : 017-218-6272 , mible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