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하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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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

좋은.. 15 567
이제부터 울 좋은생각 식구들을 위해서

저의 생활을 조금씩 보여 드리려 합니다...큭큭

내가 무어이를 하며 힘들게 살아왔는지..내지는 살아가고

있는지를 그대들도 알 권리가 있다, 왜? 우린 식구니깐..


아침 6시 !!
우리집에는 닭을 키운다. 7마리..
새벽부터 사가지없는 닭이 꼬~끼~오!! 울어댄다. 늘 그런것은 아니지만
잡아버리고 싶을때가 다소 있다.

님들도 알다시피 요즘 나는 도장을 다시 나간다.
어제도 3시간을...나의 다리를 괴롭폈다. 다소 힘드삼..@@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려니...님들 같으면 마냥..좋겠는가..흑흑

그래도 일어나야한다. 나는야~시골 아자씨니깐..헤헤
일어나서 제일먼저 하는일.
사슴(5마리)밥과 개(2마리)밥과 닭(7마리)밥.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리(3마리)밥을 주어야 한다.
이것이 싫어지는날이 시골생활 정리하는날이 될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개집이 너무 더러운것 같아서 개집청소를
해주었다.(개눔자슥~떵을 깔고잔다.)
헉!! 엄청도 싸놓았다. 얼마만큼?
그대들도 한번씩은 보았을것이다.
외발수레!! 거기에 까뜩!! 으으으...

우리집 개는 참 불쌍하다. 주인 잘못만나 동네 아가씨 얼굴한번
못보고 창살에만 갇혀있다...물론 나도 사람이라.. 가끔 시간을내서
단시간의 자유를 주기도한다.(니가 이해해라~너도 알다시피 나두 그러구산다)
하여튼 오늘 아침은 기분이 좋타!!
개집을 치워주니 개눔이 아주 좋아라한다. 날나리 개눔~~
오늘도 느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애정과 관심을 주어야한다고..
떵좀 치워 주었다고 꼬리를 거의~날린다.
참 우리집 개의 이름이 "개눔"이다!! 이해하시길..

오늘도 좋은생각 식구들은 이해하며 사랑하기를 실천하시길...^^

                                                                5년후에 양평에서 동네 이장하고
                                                                                        싶은 좋은..  씀 

15 Comments
피오나공주님ㅋ 2005.10.13 10:24  
  외발수레 가득이면 완전 소똥수준인데?ㅋㅋㅋ
꼭 우리시골집같네......흐암

앞으로 좋은님 시골아저씨라고 놀려야겠당 푸하하
좋은마음 2005.10.13 10:39  
  좋은쩜님...무슨 도장요?
혹시~!!
무도회장요?
시골에도 있나~!~!!!!
시골 좋지요...전...10년후에나 내려가서 살려구하는데...
쩜님은 동네이장하고 좋은마음은 부녀회장이나 하지요~!ㅋㅋ
세뱃돈 2005.10.13 13:26  
  식구믄.. 삼촌이라 불러요  오빠라 불러요 푸힛~!
혹 ... 비상 식량으로다가... 키우시진 않겠지요
좋은... 오늘 과제는  태극1장이요 아시겠오?~!!!
이 미나 2005.10.13 13:44  
  닭은 도리탕 맵게 해서 먹구 싶구,
오리는 숯불로스해서 먹구 싶구..
오랜만에 야들한 사슴고기도 생각난다..쩝!
좋은님..
무도회장에? 다시 나가신다니 젤루 방가방가^^
무도로 다져진 엉덩이 더 땡땡해지구..
피부도 장난 아니게 조아 지겠삼!!!
물러 보면 우짠디야~

사랑해용~
이 미나 2005.10.13 13:46  
  헉!!!!
진짜 들어갔네.
칼소님한테 숙제한다구 해 놓구
요길 못 들어 와서 낑~낑~
좋은님..역쉬 배움은 중요한기여.
pori 2005.10.13 14:23  
  좋은님..꿍시렁..대믄서..개집 치워주는거이~
눈에..선하다..ㅋㅋ
근디..왜..날라리 개눔일까나~~??
누굴..닮아서~~^^

미나님아~~~
그렇게  튕기다간..뻥튀기 됩니다~~!!
나두..사랑좀 해줘~잉..ㅠㅜ

좋은.. 2005.10.13 15:37  
  헉!!미나님~ 드디어 들어오셨삼~~^^
역시 가족은 한곳에서 같이 살어야지 행복한겨..미나누이~~^^~

새뱃돈님~내가 미쵸!!아주 미쵸!! 그냥..자기라 불러~~ㅋㅋㅎㅎ
그대신 뱃돈님은 제가 시집보내드릴껴!! 꼬옥~~

피오나님은 역시 똑똑혀~외발수레를 아네?
좋은마음님~부녀회장 당첨!!

히히..포리양~미나님이 생일상 차려준다니깐 튕기지?
그냥 태국 갔다와서 식구들 데리고 소풍이나 가여~~^^
좋은마음 2005.10.13 16:50  
  이미나님 아직 뵙지는 못했는데요...
방갑습니다...잘부탁드려요..^^
이 미나 2005.10.13 19:13  
  좋은마음님!
저도 방갑습니다.
좋은 느낌이 팍!팍! 와 닿는것이
뵙지 않고도 느껴 집니다.
여자분인줄 몰랐어요.

좋은님,
포리님과 푸켓 댕겨 올 동안,
짬짬이 소풍준비 좀 해 주세요.
칼소님 휴무에 맞춰..
뜻깊은 산행이 되리라 믿사옵니다^^
고날~생일 선물루 막걸리 한사발 사 주시구랴.
세뱃돈 2005.10.13 22:10  
  ㅎㅎㅎ 기대하겠삼 미X겠네 아주~!!!
카루소 2005.10.13 23:59  
  개눔 프로젝트====>똥으로써 주인에게 보은한다..

이미나님과 포리는 푸켓 잘 다녀 오이소~~~나두 가고 싶다..^^**

나비 2005.10.14 00:47  
  옹 미나님 포리님 푸켓 가십니까? 파타야도 좀 사랑해주셈~
좋은님 사진에서 포스를 느꼈습니다....무. 도.장  맞져?
개가 어떤 종류이길래 그리도 많은 양을 싼답니까? 사진도 좀 올려주셈......큰개 무지 좋아함
좋은.. 2005.10.14 12:37  
  "좋은생각" 소풍준비 자알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날 좋은생각 식구들은 아주..다 쓰러트려 줄터이니

기대하시라~~~~@@

양평에서의 집단 쓰러짐!!

요때는 새뱃돈님두..나비님두 와야하는디....?
나비 2005.10.14 22:46  
  아까비.......저도 무척 가고 싶져.....
pori 2005.10.15 00:11  
  나비님..저도..느므느므 가고시퍼여!!!
난..왜..파타야와..인연이..안~닿을까...

 친구야가..수고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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