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가을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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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가을이져~!!

pori 7 406
오랍..글쓰기..두번 날리니..기운빠지네여..^^

어젠..애들데리고
'청계천 새물맞이'행사에 다녀왔지염..늦게까지~~
오눌까지..연휴라서..맘 편하게~~

정말이지..인파..대단하데여.끊임없이..
도심속 빌딩사이로..
맑은~개천이 흐르는 모습이..이채로웠어여~!
애들은 선선한..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첨벙첨벙..신났습니당..^^

덩달아..광화문..덕수궁길을 따라 걸으며.
옛생각에..미소도 지어보고..
덕수궁길에..단풍이 물들면`
아이들 데리고..다시오마했지여..!

오늘까지 행사기간이니..기념해서
시간되시는 횐님들께서도..실개천따라..인파따라
함 걸어보심이..^^

연휴마지막날..
행복한 시간들되세여~!!
7 Comments
세뱃돈 2005.10.03 14:18  
  안녕하세요
엄마 이시구나!
가을이라 곳 곳에 축제를 하는데..
요즘 정말 귀차니즘 앙 ㅠ.ㅠ
편안한 오후되세요!
pori 2005.10.03 18:05  
  상냥한..새뱃돈님..안녕하세요..^^
넵,열살..일곱살..두아이 엄마랍니다.
애들 등쌀에..주말엔..그냥 못넘어 가져..ㅋㅋ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꾸물꾸물..스산하네요.
한참~화창해야할..가을날씨가~~!!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좋은.. 2005.10.04 11:04  
  ㅎㅎ포리님~^^ 반가워용~~~ㅋㅋ
혜진이랑 현주는 좋았겠당...나두 청계천 갈줄 아는데..ㅡㅡ*
저는 이번에 연휴여서 아주 죽었다 살아났습니삼^^333
그래서 어제는 이틀잠 못잔것을 아주 문을 걸어 잠그고 자다가..
이제야 일어났습니다. 근데 이제 배고프다...@@
포리님이 따땃하게 밥좀해서 현주손에 보내주삼?ㅋㅋ
카루소 2005.10.04 22:24  
  나도 조만간 아들 두녀석을 데리고 가야겠다..
단풍이지는 청계천에서,,,*^-^*
포리야..천계천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릴께..ㅎㅎㅎ
pori 2005.10.05 00:11  
  좋은님..그런말..마셈..
요새.울현주학교..행사준비에..제 스터디에..
오눌도,,저녁늦게.귀가했더만~
울남편과..애들..컵라면에..김밥먹고있다가
"오늘은 왜?벌써 들어왔어~?!"그러는 거에여ㅡㅡ;;
저두..학교에서 핏자로..대~충 때우고 왔심다ㅜㅜ
저 이러구..살아여..저의 실체~~!
빨리 제..페이스를,,찾고 시포여~~~
낼은 정말이지..앞치마좀..둘러야겠습당..^^

칼소오랍..곱게..단풍들면..애들데리고
청계천에서..볼까~~^^*
좋은.. 2005.10.05 11:00  
  어쩐지...집에 전화해도 없대!! 그럼 마져 고생하삼~~포리양..
카루소님 요즘..필받아서 내 주위를 금연자들의
세상으로 인도중...ㅋㅋ
카루소 2005.10.05 23:42  
  ..그래 포리야..청계천에서 함 보자꾸나,,*^-^*

좋은..님 많이들 인도 하셔서 금연교에 교주가 되시 옵소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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