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지내셨는지....
오랫만에 들어오니 옛날보단 많이 낮설어진 느낌이라...^^;;

그래도 반가운 아이뒤들 많이 보이네요...
때마다 전화주시는 카루소 오라버니...
고마워요...

결혼하고 이제 집안일만하다보니 이제 아줌마가 다 되어가는 느낌이라...
싸늘한 가을에 집안일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저녁짓고 서방님 기둘리는 일이 이제 하루 일과가 되어버렸네요...

나비언니는 잘지내시죠?
8월달에 갔을때...언니랑 갔이 놀았던곳.. 너무 잼있었어요...

포리 언니...
제가 사는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사시는데...
놀러 간다고 간다고 해놓고...
그래도 가끔 연락 자주 드릴게요...^^

그리고.. 하늘소님...
혹시.. 창신 카메라 커뮤니티 사이트에 하늘소님은 아니시죠?
창신카메라 사이트 오랫만에 들어갔는데...
하늘소 란 아뒤를 누군가 사용하고 있어서...
잠시 하늘소님은 아닐까 생각했답니다...ㅋㅋ

그러고 보니 벌써 3대 총무네요...
제가 1대 총무였을때... 솔직히 별로 한 일도 없지만...^^;;;
3대 총무까지... 그래도 이곳 좋은생각의 따스한 온기가...
동남아 빈민촌 곳곳에 스며드니...
참 보기 아름답네요....^^

그리고 태사랑하면....
미스터 강님...
제가 결혼한다고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리시구...
내내 마음이 아팝답니다...
왜 그러셨는지....

이제 자주 자주 들어올께요^^;;;
아니면 카루소 오라버니가 때찌 할까싶어 자주 들어와서...
혹시나 카루소 오라버니가 숙제 내주시면...
쉬운거면 하고.. 아니면.. 그냥 ㅋㅋㅋ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