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지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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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지어 놓고..

pori 18 465
청국장에..두부한모 넣어서
온집안에..구리한~냄새는
다~베이게..끓여놓고
서방님..기둘리다가
마음..한구석이 허전하여~
컴앞에..앉는다~~~!!

마~이..춥지도 않으면서.
가슴..시리게 만드는..쓸쓸한..가을날이
후~~딱..지나가 버렸음 좋겠다~~!!

이번주는..정말~맥 빠지는..한주네여..>.<..
죄송여~~!!
건강관리도..중요하지만
깊어가는 가을엔..
가슴한구석이..시리지 않게
마음에..불을..지피시기를~~!!

미나님과..마음까지 건강한여행~
잘~다녀와서
씩씩하게..출석 하겠습니다..^^
한주~마무리들..잘~하시길~!
18 Comments
pori 2005.10.19 19:15  
  총무님아~~~~기운좀나게 노잣던점..보태줘바바~~
더도 말고..퍼런 배춧잎..한장만..ㅋㅋ
피오나공주님ㅋ 2005.10.19 19:24  
  저녁을 지어놓고, 마중나가서 돌아오는 길에 하루 일상얘기하는게
제꿈인데,, 저녁을 지어놓고까지는 고대로 써놓으셨네요 부러워라~
히히히
여행가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짐 많이 안가져가시면 트렁크에 저 좀 넣어가주세요 ㅋㅋㅋ 일탈이 필요해요 으억 ㅠ-ㅠ
하늘소 2005.10.19 20:13  
  울오빠 하늘소..심기를 쪼매라도 건디는 넘들 있으면..
부위별 참사여!!! (펌)

이렇게까지 이야기 해주는 동생이 여행다녀 오겠다는데

모르면 모를까 알고서 어찌넘어가리....

많이는 부담된다할터.. 내 조금이나마 노잣던을 보냄세..

심기건들면 결단내준다 하였으니 어찌 남녀구별하리...

동생 미나도 또한 포리도 해당될터....

사양한다 심기건들여서 스스로 부위참사 하는일 없길바람...

저으기 미안하면 올때 담배나 두어보루 사서 어느날 모임에서

만나 전해주면 좋겠네...

정환 2005.10.19 20:36  
  여행 잘 다녀오세요...
따뜻한 기운 만땅 받아서요.....^^
루나파파 2005.10.19 22:54  
  포리님과 미나님은 언제 출발하세요!!
저는 동행자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이번에두 혼자서 심심하게
가야할 듯~ 11/4일 출발할까 합니다.
괘안으시면 저두 끼워주세요~^^
세뱃돈 2005.10.19 23:30  
  앙~!
광합성하러 가세요 ^---^
ㅋㅋㅋ
충전만땅 하고
건강히 잘 다녀오셈요~!!!
pori 2005.10.19 23:37  
  피오나공주님..낭중에~멋진.. 슈렉님께서는
차~암..행복하시겠네여..^^
고맙습니다~!

정환님~~잘 지내시지여~?
따땃한기온..만땅~충전해와..나눠드릴께여..^^

호곡~~@.@
지난여름..좋은..님 총무되시기전
좋은님이..여행 떠나시면서..카루소님한테 했던.. 넝담을
따라쟁이..함..해볼랬더니
하늘소 왕오라버니께서..안웃어 주시넹..^^
아니..되옵니다~~!!
저희만..편애하시면~~
그담엔..뒷감당을..못하시옵니다.ㅋㅋ

루나파파님~~
같이가고 싶어도..날짜가 안 맞네여..
저희는..21일 아침출발하여..30일에 돌아옵니다.
좋은동행자 .. 꼭 만나셔서 즐건 여행 하세여..^^
pori 2005.10.19 23:39  
  새뱃돈님..고맙습니다..!
씩씩하게~잘~댕겨오겠습니다..^^
메밀꽃 2005.10.19 23:46  
  포리님 여행 가세요??
좋으시겠다...쌀쌀한 가을날에 따뜻한 그곳으로 캬~
맛난거 많이 챙겨 드시고,
미나님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저는 아직도 한달이 넘게 남았네요 ㅠ.ㅠ
언제 태사랑 아줌마 회원들 단체 미팅 한번 해야 하는데요!!
포리님이 한번 주선하셔도 재미있을듯^^
pori 2005.10.20 00:16  
  여행..잘 다녀와서
울딸들..옷장 정리부터 해야겠네여..^^
단체미팅~~좋지여~~!
어제 함 뭉쳐서..아줌마들끼리~함~통해봅시다요..^^
편안한밤..되세여!
이 미나 2005.10.20 08:35  
  포리양!!!
퍼~런 배춧잎..^^
총무님한테..그런 부담을 주면 안되지르~.
좋은님..
링깃..리엘..딸라,마르크..위안...페소..낍
쓰다 남은 코인도 무방합니다...ㅋㅋ
좋은마음 2005.10.20 09:22  
  부럽다..^^
세뱃돈 2005.10.20 13:26  
  서둘러 결혼해야겠따 ㅋㅋㅋ
카루소 2005.10.21 01:05  
  포리야...미나누이 모시고 잘 댕겨 오니라~~~

어제 김치담구기전 모아 두었던,,퍼런 배춧잎,,한자루 모아 두었거

든,,..가져 가든가..?..^^;;



나비 2005.10.21 03:03  
  ㅋㅋㅋ 두분 지금 여행전이라 너무 좋으시져?^^
이수연 2005.10.21 22:10  
  오랫만에 들어왔더니만... 반가운 아이뒤들이 보이고... 포리님 잘지내시죠? 저도 오늘 저녁은 된장찌개... 서방님 기둘리다가 같이 식사하고 공원 산책하다가 이제 들어왔네요...ㅋㅋ 오늘 카루소 오라버니에게 오랫만에 전화가 와서 이곳에... 잠시 들렸어요...

나비언니도 잘지내시죠? 저번에 방콕에서 너무 잼나게 놀았는데...ㅋㅋㅋ 고마워요...
나비 2005.10.22 05:20  
  않그래도 종종 생각 했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 ㅋㅋ
그때 정말 잼있었지? 수연아 한국서 잘지내고 한국들어갈때 기회되면 보자~
이수연 2005.10.22 07:19  
  그래요^^ 언니 제 메일 <a href=mailto:j_rain80@hanmail.net>j_rain80@hanmail.net</a> 예요... 들어오시기전에 메일주세요... 폰번호 010 - 4760 - 6502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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