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님 집에 가서 훔치삼...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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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님 집에 가서 훔치삼...좋아서..

좋은.. 6 418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너에게-
                   
                          -용혜원-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줄까
 
아름답다고...
기쁨이라고... 
슬픔이라고... 
말해줄까?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들어가면서 알수 있단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더구나
 
사람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니?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우리들의 삶이란 
가꿀수록 
아름다운 것이라고... 

살아갈수록 
애착이 가는 것이라고... 
 
                                        용혜원님은 언제나 멋지삼~~~~~~~~~~~~~
                                        함 만나믄 소주 한잔 할까요? ㅋㅋ
                                             
 
6 Comments
세뱃돈 2005.10.17 21:29  
  ㅎㅎㅎ 진짜 곤란한데 이러시믄
부끄럽따~~~~~~~~!는...
이슬로 참소주로 뭐가 좋겠나이까 ㅋㄷ
알콜이 삶을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ㅎㅎㅎ
카루소 2005.10.17 23:46  
  그리고 삶에는 공식이 없습니다...
좋은.. 2005.10.18 08:57  
  나무야님은 이슬도 묵을줄 모름시롱...
산에가서 아짐씨(세라언냐)한테 마이 배우꾸마...
"젊디 젊은기 어찌 살려고 술도 못 묵나 " ㅋㅋ
쪼메 독자적인 아이템으로 살라까이~~후다닥...
글구 한양에 입성한다는 냄시가 나는디?
알아서 선보고후 입성토록 하삼!!
나중에 걸맀다가 섭섭하삼..그럴줄몰랐삼..이때는 늦삼!!

카루소대장님~우리 언제 보남유~~?
이 미나 2005.10.18 10:25  
  야그..못 들었는감?
공식이 읍다잖여!!!
온제라는건..읍씨유~
보고자프면 달려가 보믄되지~
미쳤어! 미쳤어!!
월매나~보고 자프면,
대천꺼정 일박이일코스로 갔것어!

미칠줄 아는 사람이
미쳐 본 사람을 볼 줄 알거든..ㅋㅋ
세뱃돈 2005.10.18 12:16  
  가게되믄 보고 합죠

세라언냐 많은 내공을 가진분이요 덤비만 안돼 ! 삼 ㅎㅎ

이 부분 수정하삼 "살라까이~!"<===살라카이로 ㅎㅎㅎ

좋은.. 2005.10.18 13:36  
  으으~~뭐삼!!
신수학교실이 아니구..
신국어교실인겨? ㅋㅋ 바꿔! 바꿔!!
나두 세라언냐 소개해주삼~ 흐흐

미나님~생일이 돌아오는 퇴깽일인겨?
금요일날 포리양이랑 푸켓들어가시자나여?
으..으 나만 따시키구.. 나도 언젠가 그대들을 따 시킬..까? ㅎㅎ
근데 오늘은 친정엄니한테 안가신겨?
울 미나님은 심청전이라 난중에 마정혜한테 배로 받을껴~
아그들은 부모하는거 고대로 배워서 따라하거든..
바바..나도 울아부지 닮아서 4가지가 풍만하잔여? 탱탱..
울 마정혜 커서 미나님이랑 마지노님한테 효도할때
요 삼촌도 쪼메만 이뻐해 줄라나~~히히
글구 내는 미친 사람..
미나님은 미칠줄 아는 사람!! 인겨유~?
고럼 우린 크레이지패밀리...힉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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