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이런사람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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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도 이런사람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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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있었어요.

언제나 날 배려해주고 위로해주고 걱정해주는...

그래서 제겐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죠.

무엇때문인지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안되더군요.

왜 일까? 첨엔 너무황당하고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아마도 내가 의지할곳을잃어서 화가났었겠지요..

지금도 소식을 전할수가없어 안타깝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묻고 싶어요..

왜그랬는지 ...무엇때문이었는지..

너무도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려 많이힘들어요.

좋은님들 그사람도 이유가있었겠죠?

이렇게 아픈걸보면 친구이상의 감정이 제게 있었나봅니다.

너무많이 보고싶은데..

어디서 무엇을하든 행복했음좋겠어요..



 
11 Comments
좋은.. 2005.10.17 15:47  
  에헤이~~~~~~~~!!! 전부다 숙제 안하고
묻어 갈라카네...ㅎㅎㅎ 새뱃돈님 버전..ㅋㅋ
피오나공주님ㅋ 2005.10.17 17:00  
  누굴까?
심히 궁금합니다..밝히세요
메밀꽃 2005.10.17 17:46  
  이글 읽어 내려가면서 잠깐이지만...가버린 사람 생각했어요 ㅋㅋ
좋은 띵띵님...언제 한번 깊은 얘기 함께 나눠보죠^^
세뱃돈 2005.10.17 21:34  
  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카이끼네 ㅎㅎㅎ
까닭없는 일이있겠오 마이 바쁜모양이셈 ㅋㄷ
후다닥....
카루소 2005.10.17 23:40  
  마이 바쁜모양이셈에 한표~~~ㅋㅋㅋ
루나파파 2005.10.17 23:56  
  흘러간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에 충실합시다!!

물론, 나는 글케 못하지만~ ^^
피오나공주님ㅋ 2005.10.18 00:25  
  정말 궁금하다.. 도대체 누굴까?ㅋㅋ
연락이 없이 사라진건 마음이 떠난게 아닐까요?
아무리 바빠도 글치 전화한통 할 시간이 없다는건
정말이지 내 짱구로는 이해가 안되요.

누군지 말만해요. 혼내줄께요 ㅋㅋㅋ
좋은.. 2005.10.18 09:30  
  피오나님~제 얘기아니구 책에서 그럽디다~^^ㅋㅋ

메밀꽃님~언제 한번 깊은 얘기 함께 나눠보죠^^? 그러삼~~

난 그런줄 몰랐다!! 새뱃돈님이랑 대장님이 바빠서

나를 버린걸...켁켁@@

루나파파님~술을 마시믄 기분이 좋아지시나요?  네.

그럼 술 마시믄서 기분이눔이 좋아지믄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과거에 날라다니믄서 총쏘던 생각이 납디다...

행복했던 그시절. 아무런 대책도 없이 즐거워만했던 그시절.

그래서 소리없는 미소를 지으며 옛생각에 기억을 더듬더듬....

습관처럼 꺼내지요...
세뱃돈 2005.10.18 12:18  
  반장에 대장에...
총무 앞으로 조심하시오~!
총알도 피하는 내공이 있오 ㅎㅎㅎ
좋은.. 2005.10.18 13:39  
  아~예^^ 우리자갸~도 조심해~~~ㅋ
세뱃돈 2005.10.19 13:12  
  ㅎㅎㅎ 네 여보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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