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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느낌 ◑

메밀꽃 15 416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편안게 쉬기도 하고, 김밥싸서 소풍도 가고,
그렇지만 저는 ^^:; 남편이 요리사이기 때문에,
특히 주말이나 연말에는 함께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어제도 혼자 놀았습니다 ㅠ.ㅠ
가볍과 등산복 입고, 카메라와 씨디플레이어, 물한병 들고.
시나브로 걸으면서 이른 가을아침의 느낌을 담아 봤습니다.

좋은생각 회원님들...11월에도 웃음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5 Comments
세뱃돈 2005.10.31 19:00  
  앙 ~! 가을이 가고있다는...
카루소 2005.10.31 19:16  
  10월의 마지막날,,,아주 좋은사진으로 마감 하시는군요,,,ㅎㅎㅎ
제가 시간이 되는날 메밀꽃님 부군과 함께 음식봉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11월도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작 하자구요,,,*^^*
피오나공주님ㅋ 2005.10.31 22:16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가 받아주실래요?ㅋㅋㅋ
메밀꽃 2005.10.31 22:21  
  가을의 끝인것 같아요...그래서 살짝 아쉽다는...^^
카루소님과 제 남편이 정성들인 음식으로 봉사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저는 열심히 설겆이 연습에 매진해 볼랍니다...ㅋ
아참!! 피오나공주님 편지 받아주실 멋진 총각 어디 없나요?? ㅋ
루나파파 2005.10.31 22:38  
  정녕~ 저 근사한 사진을 메밀꽃님께서 찍으셨단 말입니까?..
대.단.하.옵.니.다.

단, 몇장의 사진으로 별달리 느끼지 못했던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혹! 바다를 담은 사진은 없으신지요?
좋은마음 2005.10.31 22:40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날것같지~~~~~!
피오나공주님ㅋ 2005.10.31 22:41  
  만두오빠 요즘 이상하시네..-_-+
힘내세요~ 귀염둥이 피오나가 있잖아요 ㅋㅋㅋ
피오나공주님ㅋ 2005.10.31 22:43  
  남편이 요리사 이시면.. 반찬 걱정은 안하시죠?
밥하기 귀찮으면 아잉 밥해줘 해줘해줘
몇번 잉잉 거리면 밥 해주지 않아요?ㅋㅋ
좋은.. 2005.11.01 09:22  
  메밀꽃님도 사진작가이시네요..
느무 멋지삼~~^^

만두님~이제 고마좀 하시지요!!
얼추..쪼메라도 비스꾸리므해야 넘어가주지!!
동동주를 셋이서만 올리고!! 미얀스럽고 죄스럽지요...
메밀꽃 2005.11.01 11:25  
  참고로 직업이 요리사인 사람은 집에서 절대 안해줍니다.^^
더군다나 아이잉~ 아이잉~ 하면 제 남편 어디 아프냐고 물을껍니다.ㅋ
한쪽 코 잡고 혼자 연습해 봐도 적응 안된다는(한번도 해 본적 없음)
헬스클럽가서 신나게 뛰고 왔습니다...배고파서 이만^^
피오나공주님ㅋ 2005.11.01 23:22  
  드러누워버리세요 ㅋㅋ
너무 극단적이네 -_- 호이~
아 메밀꽃님도 뵙고싶고.. 요즘 상상병 걸리겠네^^;;
정환 2005.11.02 11:17  
  좋은님.. 동동주 드시러 함 올라오셈~~~
좋은.. 2005.11.02 12:44  
  머...어~가..기..는 싫지만..
정환님이 구지 오시라 하시면...ㅋㅋㅋ
앗~싸!! 달려가지요~~^^
미리미르 2005.11.02 23:37  
  메밀꽃님,,,
사진 멋집니다,,, ^-^
잘 지내시죠~??
메밀꽃 2005.11.03 00:22  
  미르미르님도 잘 지내시죠??
언제 태국에서 한번 찐하게 뭉쳐야 할텐데~
저는 이번에도 남편은 돈벌게 하고 혼자서 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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