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알봉씨의 생각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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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알봉씨의 생각 한 줄..

알봉리나졸리 12 414
언제부턴가..
누구 누구 때문에.. 친절한 알봉씨가 되어 버렸네요..ㅋㅋ
(저..한개도 안 친절한거... 아시는 분은 다 아실듯..ㅋㅋㅋ)

음.오늘은.. 제가 읽은 책 중에
마음에 와 닿은 부분이 있어서.. 한번 올려 보아요..^^;;

자신에게 행운이 다가오는 순간을 헤아려보라.
행동하기 위해서, 거기에 자신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이는 자신의 기질을 관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자신의 행운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기술이다.
때로는 기다리면서. 왜냐하면 인내에는 장점이 있으므로.
때로는 밀고 나가면서, 왜냐하면 행운에는 때가 있으므로.
행운은 모험적이고 용감한 자들을 열렬히 사랑한다.
또 행운은 아름다운 여성처럼 젊은이들을 사랑한다.
마흔의 나이가 되어 비로소 히포크라테스에게 건강을 문의하면 늦을 것이며
세네카 게세 지혜를 문의하면 더욱 늦을 것이다.
행운의 걸음걸이는 불규칙하여 그것을 따라잡기는 쉽지가 않다.
행운의 바람이 부는 쪽을 포착했을 때 그대의 배에 돛을 올리고 즉각 전진하라.
행운의 바람이 방향을 바꾸면 그 변화를 최선으로 이용하여 그대의 돛의
방향도 바꾸어라.
그러나 그 바람이 폭풍으로 변하고 불행으로 바뀌면 이를 만난 자는
당분간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자신을 움츠려라.
이미 그의 앞에 다가와 있는 불행 외에 또 다시 두번째의 불행을 만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발타쟈르 그라시안의 인생을 보는 지혜 중.-

인생에 기회는 세번 있다.. 행운의 여신은 변덕 스럽다..
등등.. "행운" 이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참 많이 이야기 해요.
그 행운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도.. 지혜로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용기를 내는 것도 지혜로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 행운을 만난다면,
(만났다는 걸 알게 된다는 것 자체가.. 행운? ㅋ
 알게 된다면..저는 지혜로운 사람이거나 .. 행운이 겹치거나..^^;;)

최선을 다해서. 배의 돛을 바꾸듯이.
그렇게 살려고 노력 합니당...

행운을 잡기에는 너무 많은 위험이 따라서 용기 가 필요하게 되죠..
경제학에 이런 말이 있어요..
high risk high profit.(높은 위험 부담이 높은 수익률을 올린다.)

이 용기가 참 어려운 거 같아요..
행운을 볼 줄 아는 지혜로움은 더더욱.. ㅠ = ㅠ

좋은 생각 회원님들도 행운을 발견 하게 되시길..진심으로 빌구요..
(저도 그렇게 되길 빌구요..^_^)

피곤한 월요일이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________________^
(전 음식 잘못 먹어서 알러지가.. ㅠ _____ㅠ)
12 Comments
쏘이쌈 2005.10.31 14:20  
  친절한 알봉님두 좋은하루 되세요..
월요일 힘찬 출발하세요..
피오나공주님ㅋ 2005.10.31 14:34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운이 좋은 편이었어...
여지껏 타고난 운 덕분에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학교나 직장 모두.. 경품이나 이벤트 같은것도 잘 당첨되고..
울엄마가 점보러 다녀본곳에서도 난 타고나길 좋은팔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고생은 안할꺼라고.. 점쟁이들이 다들 그렇게 얘기를 한대..ㅋㅋ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평등하게 행운이 나눠진다고 어느 드라마에서 나오드라....... 지금까지 살면서 내게 주어진 행운을 다 소진했고 또 한번의 행운이 찾아온다면 리스크가 높은 수익률은 기대안하고
그냥 안전빵으루 살래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무슨소리야?
졸려서 정신읍따.. 병원이나 가봐야지 -_-+ㅋㅋ
알봉이 좋은 하루 보내 ^^;;
좋은.. 2005.10.31 15:08  
  친절한 알봉님~~^^몸은 좀 어떠하신교?
감기기운 나으니...알러지가 뎀비남요?
이슬이 한잔이면 고것도 나을려나...@@
넘 이슬이만 믿지말고 병원에 가시요~~~^^
알봉리나졸리 2005.10.31 15:23  
  좋은.. 님 -_- 남들이 뭐라고 절 생각하겠어요

아 무서워 -_- 가뜩이나
기예에 소질이 없어서 이미지 관리를 못 하는데...
ㅋㅋ
너무해요 ㅠ = ㅠ

좋은.. 2005.10.31 15:49  
  에~이 쟈~~갸 삐칫구나!!
그니깐 평소에 잘하시라니깐요?
제가 소심해서...쪼메 오래 가요~~사진..@@
걸리믄...신경좀 쓰입죠...ㅋㅋ
피오나공주님ㅋ 2005.10.31 15:56  
  ㅋㅋㅋㅋㅋㅋㅋ
카루소아자씨~
여기 그렇고 그런사이 또 탄생했어요 ㅋㅋㅋ
좋은.. 님한테 이상한 소리 듣기전에
일하러가야지 히히~
카루소 2005.10.31 19:19  
  음,,딱 걸렸어..^^**
3번째 그렇고 그런사이를 축하 드리 옵니다..ㅋㅋㅋ
루나파파 2005.10.31 22:34  
  오늘 죤님께서 14시간의 연착끝에 한국땅을 밟으셨답니다. ^^
좋은마음 2005.10.31 22:41  
  알~봉~~~~~~님~~~~!
루나파파 2005.11.01 00:46  
  다스리고 있는건가?
요새 넘~ 잠잠한게 두려우이~!!!

건강 유의하구~
11월에 한다는....행사 준비도 잘하구~

홧팅!!! ^^
좋은.. 2005.11.01 09:28  
  죤님~고생하셨나이다~~^^

루나파파님~~ 예!!
근데 그대가 두려워하는 이가 누구? (나두 미리 피해댕기게..)

카루소님~아그들하고 똑같이 놀라고 하시네!! ㅍㅎㅎ
카루소 2005.11.02 00:24  
  음,,^^**

죤형,,고생했수다,,14시간 연착이라니...물론 출근도,,,못하고 마음고생도 많았겠구려~~~힘내세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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