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한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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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좋은 한주되시길........

돼지저금통 12 43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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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사랑해"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 말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말

"내가 잘못했어"

모든 걸 덮어 하나되게 해주는 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친구여"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말

"네 생각은 어때?"

언제이든 모든 날들을 새로워지게 하는 말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 나는 지금 뜨거운 삶을 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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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구.................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넘 춥다]

즐건 한주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구 노마형,  좋은 마음님 화이팅 재미있는 일요일 저녁이였습니다....
12 Comments
좋은마음 2005.10.31 08:41  
  지금 죽음입니다...
동동주가 지금도 올라와요...헉~!
비몽사몽.....어제 저녁 감사했습니다...
이번주에 신천에서 뵙겠습니다...
잘들어 가셨나요?
노마봄님두여?
좋은.. 2005.10.31 09:12  
  우이~씨!! 넘하네!! 셋이서만...
저금통님 글케만 해보소?
감만해 숙제하셔서 이뻐해 줄라했더만...동동주가 올라와!!
만두님!! 니두 주어~써!!
걱정..근심..어쩌구 저째?  동동주가 올라와!!!
핸뻔도 꺼놓고..동동주가 올라와!! 장난하삼!!
피오나공주님ㅋ 2005.10.31 09:37  
  동동주가 올라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님 너무 귀여우셔~ 푸하하
루나파파 2005.10.31 09:43  
  쳇~ 가까이 있는 나두 안 부르고,
좋은마음님 계란말이 안 사줘!! 흥~

기분이  안 좋다길래~
문자받고, 전화했더만~
통화중이고, 흥.흥.흥.!!!
좋은마음 2005.10.31 10:07  
  어~허~!
다들 왜 이러셔..동동주가 올라와요~!ㅋㅋ
갑자기 연락받고 나갔습니다...
분당 야탑역인데 어케 부를수있었겠습니까?
쩜쩜은 대천이고 루파님은 신림동인데..분당까지 어케 오실수있겠어요..넘 멀어서 다들 안부른겁니다...저의 깊은뜻을 알아주셨음 하네요...
1차...해물섞어찜...죽음으로다 맛났음...그리고 해장국과..
2차..동동주에 파전 과 대합탕...음 죽음....
연락주신 노마봄님과 돼지저금통님 감사합니다...
꿀꿀한 기분이 싹 없어졌어요...감사합니다...^^
참고로 좋은쩜쩜님은 낼 보자구여...제가 대천으로 갑니다..
고기,김치 만두 사줄께...

좋은.. 2005.10.31 10:19  
  누구쎄요!!! 오시지마세요!!
오시면 다치심니다...제가 갑니다!!
만두안에 만두속만 누가 빼먹었을까? 
피오나공주님ㅋ 2005.10.31 10:43  
  파전.. 으~ 세상에서 내가 젤 조아하는게
해물파전인데.. 정말 나도 좀 불러주시징 ㅋㅋㅋㅋㅋ
토요일날 문자만 찍 날리시고 일요일날 전화는 안하시기예요?
정말? 흥흥흥 근데 분당 너무 멀다 -_-+
카루소 2005.10.31 19:22  
  피오나 공주님,,쪼금만 참으셔요,,,제가 조만간 해물파전 사드릴테니
지들끼리 얼마나 맛있었을까..?..아마도 속 쓰릴건데..^^;;
피오나공주님ㅋ 2005.10.31 19:59  
  역시..ㅠㅠ
카루소 아자씨 최고 +.+ㅋㅋㅋ
얼마나 맛있었을까..?..아마도 속 쓰릴건데..^^;;
돼지저금통 2005.10.31 21:24  
  헤헤 ............

울 셋만 되는겨..........

간만에 하루 휴무라서 뭘 할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일요일

저녁 푸짐하게 먹었네요...

좋은 마음님 힘내소!!  카루소형,좋은..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담에 더 근사하게 한잔하죠!

마침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밤이 군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ㅋㅋㅋ

좋은마음 2005.10.31 22:44  
  이제야...겨우 속이풀립니다..ㅋㅋ
다른분들도 다음기회에 뵐께요...
글구 저금통님 감사합니다....신경써주셔서요...^^
10월에 마지막 밤이라~~~~!
모하지..
카루소 2005.11.01 00:01  
  훔,,^^;; 그냥 자~~~내일 출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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