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쌍클라부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쿠키라고합니다^^

여행으로나 봉사활동으로나 처음가본 쌍클라부리는 작고 깨끗하고 한적한 국경마을이었습니다..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주신 레이지 할머니께서 잠자리도 챙겨주시고 맛있는(사슴고기)저녁도 해주셔서 편하게 자~~알 있다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절에서 보았던 고아어린이들과 지금은 동자승이된 어린이들, 미안마에서 넘어와 즐겁게 페이스페인팅과 풍선놀이를 즐겨준 어린이들 한명 한명 너무 예쁘고 귀여웠습니다.

 교회에 모여서 쌀을 받아가던 이웃주민들의 밝은 표정에 너무너무 기분 좋고 행복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잘 이끌어준 앙텅언니께 감사드리구요~~
 소규모 봉사활동이라 마음도 잘 맞고 협동도 잘된 모두가 만족하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풀잎염소님 차량지원하시고 운전하시고 수고 많으셨어요...

쭝국이님   풍선아트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담에 꼭 배우고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