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쓴맛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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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쓴맛을보다..

피오나공주님ㅋ 13 442
초,중,고,대학교 16년 다니면서 한번도 배운적 없었던
엑셀이 요즘 태클을 겁니다..

오늘도 요놈 수식 하나 잘못걸어둔덕에
하루종일 울면서 일했다지요 ㅋㅋㅋ
그래서말인데요
엑셀 잘하시는분 없으세요?
이 나이에 학원가서 고삐리들과 같이 배울수도 없고 강습 좀 해주셔요~^^

그러나, 하루종일 피곤했던것도 잠시 9시30분쯤에 사무실에서 나왔는데
제가 사모하는 팀장님과 딱 맞추쳤답니다..으하하하하하
"이 시간까지 구팀장님이 잡아뒀을리는 없고, 박차장이 퇴근못하게 했어요?"
최대한 이쁜척하고 눈웃음도 짓고, "아니예요. 지금 퇴근하세요?" ㅋㅋ
옆에계시던 우리대리님이 여우가 따로없었다고 하시더군요..-_-+
그래도 기분은 날아갈듯 했답니다..

지금 야심만만 재방송 틀어놨는데.. 좋은 말 나와서 한자적고 사라집니다.

"뜨거운 가슴의 사랑을 차가운머리로 의심하지 마세요
나는 눈물겨워도 너만큼은 눈부시도록 만드는것
그것이 바로 후회없는 사랑입니다."

다들 후회없는 사랑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13 Comments
카루소 2005.11.08 22:38  
  최대한 이쁜척하고 눈웃음도 짓고,,,정말 여우군요,,ㅋㅋㅋ
저는 슬슬 리플달러 내려 갑니다..휘리릭..^^;;
피오나공주님ㅋ 2005.11.08 22:39  
  ㅋㅋ일할라고 파일 메일로 보내서 다 짊어지고 왔는데
또 리플따라 내려가야겠네요 ㅍㅎㅎㅎㅎㅎ
조형진 2005.11.09 02:34  
  좋은말
내가 좋아하는말은
용기있는 자만이 가슴뜨거운 삶을 살아간다!
피오나공주님ㅋ 2005.11.09 13:06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자.
학교다닐적.. 내 친구와 나의 좌우명있어지요 아마 ㅋㅋ
카루소 2005.11.09 14:01  
  조만간 차장님한테 깨져서 ㅠ.ㅠ 하는 우리 피오나 공주님을 볼수있겠구먼,,그건 둘만의 좌우명인겨..ㅋㅋㅋ
좋은마음 2005.11.09 14:52  
  사랑은 하면서도 후회...
안해도 후회...
좋은.. 2005.11.09 16:00  
  제목하나는 기막히게 다십니다요~~성님~~ㅋㅋ
오늘은 안 어지러우시삼?
루나파파 2005.11.09 19:26  
  허허~ 이 아가씨 보게나!!??

월매나 인생의 단 것 만 묵고 살았으면,
고깐일로 쓴맛 타령이여~^^

엑셀은 야매로 배워~
그게 짱이야!!

내가 독학에 살짜기 야매로 배웠거든.. ㅋㅋ
할 때마다 새로운 걸 알아가는데..
재미가 쏠쏠해!!!

그래서~ 잘 한다는건지..못 한다는건지..ㅋㅋ
피오나공주님ㅋ 2005.11.09 21:23  
  ㅋㅋ곱게 자랐어
알봉리나졸리 2005.11.10 17:58  
  ㅋㅋㅋ
언니.. 나도 옛날에 엑셀.. 때문에 고생 좀 했지.
(자격증 따느라..ㅋㅋ)

힘들어도 화이또 !! ^_______________^
카루소 2005.11.10 23:59  
  친절한 알봉님은 요즘 바쁘셨나봐여~~~보기 힘드넴..ㅎㅎㅎ
피오나공주님ㅋ 2005.11.11 09:46  
  알봉이 하이 ㅋㅋ
근데 그 엑셀도 자격증이 있었어?
아 구래서 엑셀땜에 어리버리타고 있을때
"주영 자격증 다 몇개야?" 이런말하셨던걸까?ㅋㅋㅋ
아잉~ 또 알았으니 그냥 지나갈수없지
엑셀 자격증이나 따야겠다 ㅍㅎㅎㅎㅎㅎㅎㅎ
알봉리나졸리 2005.11.11 14:09  
  응 컴퓨터 활용능력이라고..
좀 어렵드라고

난 3급이여.. -_- 너무 오래 되서 기억도 안나..

엑셀 어케 하는지..

ㅋㅋㅋㅋ

친절한 알봉씨 오늘 공연해요.. 동아리..

그 동안 그거 준비하느라 바빴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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