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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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은 없다,,

카루소 12 421
오늘 일하다가 옆에 놓인 스포츠 신문 칸에서 유독 내눈에

들어 오는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슬쩍 가위로 오려왔어여..ㅎㅎㅎ


낯선 사람은 없다

낯선 사람이 매력적인 이유는

그에 대해 아는 게 없기 때문이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있기 때문이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이

의외로 기쁨을 줄 수도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낯선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이

우정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낯선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아직 알지 못한 친구가

있을 뿐 입니다"


신문 아래에는 이런글이 있었습니다." 내일 신문은 쉽니다"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오늘은 낯선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을 기대해 보세여..

Song by:사오와락 리라뭇 - 콘 깐 큰





12 Comments
루나파파 2005.11.07 00:43  
  낯선 것,
낯선 곳,
낯선 이,
낯선느낌.................
카루소 2005.11.07 00:46  
  파파는 아직 안자는구나..^^
일요일 하루종일 뭐하구 놀았누~~~?
미리미르 2005.11.07 01:07  
  요즘은 하도 낯선 사람과 많이 만나서리~
맨날 만나던 친한 친구들이 그리워여,,, ^-^
좋은마음 2005.11.07 08:52  
  낯선 사람은 없다...
있다....    나~!

피오나공주님ㅋ 2005.11.07 09:44  
  주위를 둘러봤더니..
지난주 봤던 익숙한사람들뿐;;ㅋㅋㅋ
세뱃돈 2005.11.07 13:26  
  카루소 오빠가 젤로 낯설다는 내 느낌...푸힛^^
좋은.. 2005.11.07 14:08  
  새뱃돈님~~나두나두!!
나두 낯설게 느껴주셈!!ㅋㅋ
오늘부터 포커페이스다...ㅎㅎㅎ
루나파파 2005.11.07 16:03  
  음..일욜 새벽 4시까정 일하다가~ 잠들었습니다. -..-'

저는 언제쯤~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런지~

피오나공주님ㅋ 2005.11.07 17:41  
  포커페이스가 뭐예요?
좋은.. 2005.11.07 19:08  
  하여튼...이쁘신 피오나님은 늘 배고프시겠당?
무어이가 그리도 궁금하신것이 많으신지...ㅋㅋ
집에가서 엄마 손잡고 물어보세요~~~^^크큭.
좋은마음 2005.11.07 19:56  
  쩜쩜님두 배고프겠당..
이시간에 밥안먹고 글남기는거 보니까...
난 먹었지롱~!
카루소 2005.11.08 00:18  
  음,,나도 먹어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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