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이생길거라는 좋은마음님의 글에  MT장소를 가는 내내 제 마음은
두근거렸답니다~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좋은마음님~12월에 태국가신다는 사마천님~
귀여운 루나파파님~(목베게 고마워요~^^)
경치가 너무좋고 경치에 맞에 예쁘고 아기자기한 팬션~~
절 먼저 반겼던건..
비글강아쥐~~~~
먼길왔다고 수고했다면서...맛난 김밥을 건네주시던 필홍님~
MT내내 즐겁고 유익한? 얘기를 많이 해주신 미나님~
(왕언니로 모시겠습니다~)
곧 숯불에 불이붙고~ 돼지저금통님께서 너무나도 좋은 고기를 제공해주셔서
숯불바베큐구이를 맛나게 먹었답니다~
돼지저금통님,정환님, 좋은..님 ,사마천님,바깥에서 고기구우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얼굴도 예쁘시고 맘도 예쁘신 포리님~과 예쁜 공주님~^^
쉽지않은 일을 묵묵히 해내시고계신 메밀꽃님~
분위기 메이커이신 새뱃돈님~
좋은 말씀많이 해주신 규석님~(얼럴 쾌유하세요~)
팬션 도착직후부터 끝날때 까지 제 배를 한없~~~이 채워주셨던
카루소님~~(회국수는 정말로 환상적인 맛이였어요~)
먹자MT임을 몸으로 마음으로 실감하면서 얘기를 하고있으니.
멋찐 석양이 지더군요..
곧 다시 실내로 들어가서..
맛난 국수를 먹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항공권추첨과 목베게추첨을 하고
2차로 오신 피오나공주님과~그 밖의 분들~(에구 얘기많이 하고 싶었는데요..제가
그때부터 맛이 가서요 ㅠㅠ)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MT였습니다~
제가 일땜에 일찍가야만 한다는 현실이 무척 슬펐어요 ㅠㅠ
신경많이 써주시고 고생하신 대장님과 총무님~감사드려요~^^
그럼 담 모임때 뵐께요~~~~^^
(혹시라도 글에 빠지신 분들은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은것에 양해바랍니다^^;;)